[속보] 윤석열 .... 시민 절대 접근금지 지역으로 집무실 이전 ㅋㅋㅋ 용산 청사에는 10층 규모로 국방부와 합참 건물이 나란히 서있다. 윤 당선인이 청와대 이전 이유로 언급한 “국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대통령”이 되려면 두 건물을 다 비워줘야 한다. 군사시설로 분류되기에 두 기관이 윤 당선인과 동거할 경우 시민들은 아예 접근도 할 수 없다. 지금도 민간인이 이곳에 출입하려면 한 달이 넘는 신원조회 절차를 거치고 매번 휴대폰 카메라 모드를 꺼야 한다. 때문에 가장 깔끔한 해결책은 국방부는 육해공군이 있는 충남 계룡대로, 합참은 수도권 군사요충지인 남태령 수도방위사령부로 이전하는 것이다. 그러나 인수위는 국방부 이전은 검토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15년 전처럼 국방부와 합참이 같은 건물을 쓰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