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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유머시사

을왕리 음주사고 운전자 여성의 83만원 운동화 논란

거북선인 2020. 9. 1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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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왕리 음주사고 운전자 여성의 비싼 운동화 논란 



저 상황에도 신발 고르고 나왔나?



사고당시에 당당했던 가해자들...

경찰 출두에도 패션에 신경쓴 흔적이라고 난리를 티는 네티즌들..


분노한 국민들에게 평범한 신발이라고 보이기 위해 

신고 나온것이 저 운동화..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하지만..돈이 많은 사람이면...

그나마 가지고 있던 것중에 가장 저렴한 것을 신고 나왔다고 해야..


살인죄도 5년인 대한민국에서..

아무리 음주법이 강화 되었다 한들..


많은 돈으로 합의보고, 형량 반으로 줄이면..

집행유해로 나올 가능성이 다분하다..


합의를 안해준다고?


"피해자가 합의 안 해줘도 합의 하려고 했다고 

공탁금 적당히 걸어버리면 

우리 찬란한 판사님들은 아 니가 그래도 반성하고 있구나~ 하고 

형량을 깎아주십니다. 

그래서 어차피 결과가 똑같으니 걍 돈이라도 받게되는거죠..."


판사가...판개라고 불리우는 이유이기도 하죠..


국민 분노에는 눈치를 안보지만..

동료 판사들의 판례에 눈치보고 형을 너무 가볍게 때리는 

줏대 없는 판사라고 할까...


나라면..일단 100년 때립니다...

나중에 줄어들더라도...판사다운 판결을 하는 판사가 

국내에 어찌 한명도 없다냐...





을왕리 음주운전 사고 목격자 "가해자 일행, 당당했다" / 비디오머그



인천에서 치킨 배달을 하던 50대 남성이 만취한 30대 여성이 운전하던 차량에 치여 숨진 사고와 관련해 당시 가장 먼저 피해 현장을 발견하고 112와 119에 신고했던 목격자의 블랙박스가 공개됐습니다. 가해 차량은 중앙선을 넘어 정차 중이었고 피해자는 도로에 쓰러져 있던 상황. 현장을 신고하고 2차 사고 방지를 위해 교통을 통제했던 것은 가해자 일행이 아닌 목격자들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목격자의 블랙박스에는 당시 긴박한 신고 상황과, 구급대의 출동과정까지 기록이 됐는데요. 목격자는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가해자 일행은 변호사에게 전화를 했고, 굉장히 또박또박 당당하게 자신이 음주운전을 했다는 사실을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비디오머그가 목격자의 증언과 추가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합니다.







운전자와 동승자 사이 문자 논란






실제 음주운전자 A씨 / 동승자(법인차주) B씨 


A씨가 경찰조사를 받는 도중 지인에게서 문자가 옴 

B씨를 적으로 만들지 말고, B씨에게 유리한 진술 요구

 

즉 음주운전 방조죄로 엮이지 않게 해달라는 것 

대신 합의금이나 이런 쪽은 B씨 측에서 마련해준다는 내용


그런데 음주운전자 A씨는 이 문자를 받고도 B씨의 제안을 거절하는 듯 

B씨가 "네가 술을 덜 마셨으니 네가 운전을 해라" 라며 

음주운전을 시켰다고 진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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