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즈95 고집하던 독일 법원 결국 데이타 폭파됨 ㄷㄷㄷ

윈도우즈95 고집하던 독일 법원 결국 데이타 폭파됨 ㄷㄷㄷ

독일 지방 법원의 컴퓨터들이 트로이 목마 바이러스에 감염됨 

보안전문가들이 2017년에 제발 윈도우즈95 좀 그만 쓰라고 경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지방 법원에서 사용하는 구형 프로그램들이 윈도우즈95에서만 돌아간다는 이유로 2019년 까지 경고를 무시하고 윈도우즈 95를 사용하다가 결국 트로이 목마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 

지방 법원이 작성한 수 십년 분량의 데이터가 통채로 날아간 

자료들도 있으며 긴급하게 모든 전산망의 네트워크를 끊고 

현재는 우편과 팩스를 이용해 재판 행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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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기술은 세계 제에일~ 이라더니.. 

윈도우95를 쓰고있었다

그 이유는 ....

유럽도 공무원이 개판이지만..실제로 독일의 관료주의는 세계 제일급. 

독일의 관공서에 급한 볼일이 있다면 

담당 공무원이 일방적으로 자신과 만날수 있는 일시를 지정해 주고 

그마저도 그 공무원의 본업무에 지장이 있다고 판단되면 취소가 가능함. 

즉, 한국처럼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의 개념이 거의 없다시피 하고, 

자신의 기본업무를 하다가 틈틈히 민원처리는 골리는대로 처리

서유럽대부분의 공무원들이 그렇지만 저엉말 간단한서류 발급받는데도 

정말 빨라야 2주 최장 2달까지도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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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심각한건 ...

한국의 연구소 들도 윈도우95를 쓰는 곳이 많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