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방사능 JTBC에서 취재 결과 사람이 살곳이 아님 ㄷㄷㄷ

후쿠시마 방사능 JTBC에서 취재 결과 사람이 살곳이 아님 ㄷㄷㄷ

JTBC에선 방사능 수치를 올림픽 열리는 장소와 성화 봉송 구간을 측정하기 위해 현지에 기자가 가서 실제 측정기로 수치를 찍어 보여준 결과는 실로 충격적인 상태입니다.

방송에도 자주 나온 

우리나라의 핵권위자에게 측정된 수치를 문의하니...

살고자 하면 일본에 가지말고 

불매운동을 떠나서 일본 식자재는 먹지 말라고..ㄷㄷㄷ

체르노빌 사망자의 90%는 외부 피폭과 비교가 안되는 치명적인 내부피폭으로 죽었다고 합니다.ㄷㄷ 정작 일본 국민들은 국가의 기만속에 제대로 된 정보를 얻지 못하고 사실상 죽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후쿠시마 원전에서 직선거리 67km에 있는 아즈마 야구장. 

여기서 기준치의 2배 방사능 수치가 나옴.

사고가 난 후쿠시마 제1원전 지역에서 

조금 떨어진 마을에서 성화봉송을 한다고 함.ㄷㄷ

측정기의 경고음은 시끄럽게 계속 올려되고..

수치는 기준치의 25배 하지만 일본은 안전하다는 최소 기준치를 20배 상향 시켰고 

그곳에 사람이 살고 있다. ㄷㄷㄷ

체르노빌 기준으로 무조건 이주 해야하는 사람이 살아서는 안되는 지역...ㄷㄷㄷ

어린아이들의 경우 엑스레이 100번 찍는 것과 같아서 

20년뒤 백혈병, 위장암 걸릴확율이 110배 1000배....ㄷㄷㄷ

이런곳에서 성화봉송...사람이 산다고?

이곳에 취재하러 간 기자와 스탭들도 피폭 우려로 

수치가 높은곳에선 밀폐옷을 입고 취재를 했다고 합니다.

참 큰일을 해내었다.

이런건 영어번역으로 영상이 제공되어야하는데..그렇지 않아 해외 외국인에게   소개도 어렵네요...개나소나 다하는 영어가 안되기에...ㅋㅋㅋ   누가 번역해서 올리고 ...이런 사실을 세계 시민들에게 알리는 작업을 하면    한국 국익이 큰 도움이 될텐데요..아쉽습니다.    널리 퍼나르기 해주세요

#윤샘이나기자 #JTBC뉴스룸 #후쿠시마현장취재 

도쿄올림픽 위협하는 '방사능 잔재'…야구장 주변은 '기준치 2배'

게시일: 2019. 8. 20. 

어제(19일)부터 저희는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후쿠시마 현지의 방사능 실태를 검증해서 보도해드리고 있습니다. 이틀째인 오늘은 올림픽이 열릴 후쿠시마의 경기장과 성화 봉송로를 점검한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예상대로 상황은 좋지 않습니다. 성화봉송로에서는 기준치의 무려 25배나 되는 방사능 수치가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먼저 올림픽 남자야구 경기가 열리기로 돼 있는 후쿠시마 아즈마 경기장입니다. 경기장 주변의 방사능 수치를 저희가 직접 측정해봤더니 일부 지점에서 기준치 2배가 넘는 농도가 나왔습니다. 경기장 바로 옆에는 아직도 방사능 오염토가 잔뜩 쌓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