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돈 절반을 소유한 8인의 갑부

지구의 돈 절반을 소유한 8인의 갑부

극빈자 구제 기관 옥스팸이 토요일에 발표한 분석에 따르면 

단 8명의 슈퍼 리치가 전 인류 중 가난한 절반과 같은 양의 부를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According to Oxfam, the wealthiest individuals in the world are:

1. Bill Gates -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설립자 빌 게이츠
2. Amancio Ortega (Spanish founder of Inditex) - 멕시코의 거물 카를로스 슬림
3. Warren Buffett - 버크셔 해서웨이의 회장이자 CEO 워렌 버핏
4. Carlos Slim (Mexican businessman)
5. Jeff Bezos - 아마존 설립자이자 CEO 제프 베조스
6. Mark Zuckerberg - 페이스북 설립자이자 CEO 마크 저커버그
7. Larry Ellison - 오라클 공동 설립자 래리 엘리슨
8. Michael Bloomberg - 전 뉴욕 시장 마이클 블룸버그

포브스가 뽑은 세계 최대 부자 명단에 오른 이 억만장자들 중 6명은 미국 사업가다. 

그들의 순자산(자산에서 빚을 뺀)을 합치면 4260억 달러에 달한다.

위와 관련 기사는 아래 검색에서 찾아보실 수있습니다.

https://www.google.co.kr/search?q=These+8+Men+Control+Half+the+World%E2%80%99

이쯤에서 알아보는 

인류 역사상 최고의 부자는 누구였을까요?

2015년 미국 시사주간 타임이 

역사학자,경제학자 등의 의견과 물가상승률 및 시대별 경제체제 차이 국부를 

좌우할 수 있는 개인의 힘 등을 고려해 

인류사상 최고로 부유했던 사람 10명을 뽑아 순위를 세웠습니다 

인류 최고 부자는 13~14세기 아프리카 말리 왕국의 전성기를 이끈 

통치자 만사 무사로 당시 말리는 세계 금의 절반 이상을 생산했고 

만사 무사가 대부분을 직접 관리했다 합니다. 

1324년 부인 800명, 노예 1만 2000명, 낙타 100마리를 이끌고 

메카 성지 순례를 떠나 오가는 길에 가난한 사람들에게 황금을 뿌려 

그 바람에 그가 지나간 도시들의 금값이 10년간 폭락한 역사도 있습니다 

2위는 로마제국의 황제 아우구스투스로 그의 부는 현재 가치로 5461조원에 달합니다. 

당시 로마는 세계 생산의 25~30%를, 아우구스투스 황제 개인의 부는 

국가 경제의 20%를 차지했습니다. 

+ 2015년 기준으로 빌게이츠가 789억 달러로 9위에 올랐습니다만 

현재 살아있는 사람중 최고 부자는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조스로 

그의 개인 재산은 무려 1593억 달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