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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낙서장

SSD 하드디스크의 선택은 이렇게 하세요

거북선인 2018. 3. 22.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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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 요즘에는 성능도 좋아 졌고...가격도 많이 저렴해 졌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싸다고 해서 다나와에 가격비교를 해보게 되면은...


실상 하루가 다르게 가격이 널뛰기를 하고...

어제 찍어둔 것이 오늘 다시가서 검색해 보면...없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비교 대상에서의 가격 차이는 1만원 미만이 대부분이므로..

가격이 고민이 되기는 하나 실상 가격으로 고민할 필요가 없다.

SSD구입의 고려사항은 3가지다.

- A/S 무상기간 : 5년이상 

- 사용보증시간(평균 무고장시간 :MTBF) : 200만 이상 > 150만 > 100만 > 최하 85만 

- 메모리 타입 : 상 SLC > 중 MLC > 하 TLC 



보통 칸트롤러가 중요하다고도 한다..

하지만...기술이 집약되고 최고의 어쩌구 개소리를 해도..내구성이 안되면 

다~~~소용없다.


SSD는 전자적인 장치다...물리적인 HDD가 아니기에..

보통 HDD보다 충격에 대한 내구성이 보장되지만...어느순간 이유없이 동작을 안한다던지

알수없는 오류로 인해 인식을 못하는등...불안한 요소가 있다.


그러므로...제일 먼저 고려해야할 사항은 


첫째 

A/S 보증기간이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사항이지만...언제구 뻑나고 고장났을때...

이 보증기간 안에서는 새것으로 교환이 된다..

아무리 성능이 좋고 용량이 커도..3년 A/S 는 ..3년후에 고장난다고 봐야 하며..

보통의 똑똑한 사용자는..이 기간이 가까워지면 중고로 팔고 새것으로 다시 산다.

어느 회사이건...성능이 어떻건...기술이고 나발이고..이 보증기간이 긴것이 젤 좋다.


삼성프로 ...10년...이걸 어떻게 따라 잡나...좀 비싸긴 해도 ..

돈이 여유가 되는 사람은 ..무조건 10년이다.


안타깝게도 국내 해외등 새로운 기술로 mlc급/slc급 이라해도 3년짜리들이 많다.

아무리 좋으면 무얼하나...3년뒤 고장을 담보할 수 없는데..


그나마 리뷰안이란 국내 회사가 있다...보통 5년 /6년의 내구성을 보장해 주는데..

가격까지 저렴해서..한때 폭팔적인 인끼를 ...

하지만...살작 단점을 꼽으라면...본인이 사용하는 pc나 노트북 그외 사용처를 확실히 정하고

본사에 사용이 가능한지 물어보고 사야 한다.

일전에 2번이나 구매하고, 장비에서 인식이 안되어서..애를 먹은적이 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른다.)

가격/성능/내구성에서...절대 나쁘지 않는 제품이다.


인텔..

보통 인텔 cpu 사용자라면...또는..국산 외산 할거없이...어디에나 잘 붙고

내구성5년을 자랑한다. mlc고급형은...보통 판매되지 않고 장비에 딸려서 나오는것이 많고

5년이라 하여도 삼성과 같이...tlc제품들이다...그만큼 안정성을 보장하고 있는듯하다.

머 같은 가격이면..국산 삼성것으로...비슷하니깐..


더이상 다른 제품들은 ..3년을 보증하기에..거론하지 않겠다.(지극히 개인적인 기준입니다.)



둘째 

사용가능시간이다. (평균 무고장시간 :MTBF) 

이건 실제 메모리가 데이타를 쓰고 지우고 하는 행동을 얼마나 오래도록 유지하며 사용할 수

있는가를 시간으로 나타낸다.

100만 사용시간의 예로 들면...하루 10기가의 데이타를 40년 이상 쓸 수 있다는 말이 된다.

다시말해서 이건 A/S와 다른... 이제품이 가지고 있는 실제 내구성이라 해도 된다.

그러므로 이 성능이 높을 수록 더 안정되고 더 오래 쓸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보통 프로버전 5년이상의 내구성은 150만~ 200만 이다.


셋째 

메모리 타입이다.

상 SLC > 중 MLC > 하 TLC  순으로  쓰기/읽기 성능이 안정적이다. 

역시 오류가 적어지고 그만큼 안정적으로 오래 쓸 수 있다. 

고로 ..메모리 타입이 좋을 수록 좋은것이며 가격도 비싸다.


하지만 지금은 기술이 발전되어서...보통의 사용자들은 그게 그거이다..

그냥 싼거 쓰면 된다고 말을 하고 있으며, 제조사도 TLC급 대중회로 가고 있다.

그만큼 이제 TLC급도 매우 신뢰할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들어지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또한 SLC급은 구하기도 쉽지 않고 가격 또한 만만치 않기에..

아직 유통되고 있는 MLC를 찾아 보기는 하나 역시..TLC에 비해 가격이 많이 비싸다.



종합해 보면..

하드하게 사용하는 사람  :  무상 A/S 기간이 긴것으로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일반 개인 사용자 PC용 : 균 무고장시간 :MTBF 이것이 가장 긴것을 구매하세요

                                         어차피 인터넷/사무용이면 노트북/PC 수명보다 오래 씁니다.

                                         사실 중고를 사서써도 무방함

                                         ( 초기 고장이 없으면 중고도 pc/노트북 수명보다 오래감)


읽기/쓰기 성능 : 

일반 사용자들에게 이 것은 100mb 넘어가면 의미가 없습니다. 

본인 컴퓨터가 기가랜 구성이고 내부 네트워크에서 고성능 전송 네트워크를 구성하지 않은 

사람이면...쓰기 150 이든 쓰기 500이든 무슨 차이가..읽기가  높은 제품으로 선택하심 됩니다.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현존하는 모든 일반 ssd선택에서는 딱히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무거나 써도 ..차이를 못느낌니다.

1메타 사격에서...

권총이든 기관총이등..저격총이든 ..속도가 머가 중요할까요..뒈지는건 마찬가지



그리고 SSD는 용량이 클수록 내구성 올라갑니다.

SSD는 데이타 기록 방식이 HDD와 달라서 ... 무한정 쓰고 지우는것이 안됩니다.

결국 저장셀이 많을 수록 그 수명이 더 오래가며...


128 이 만약 40년 보증 이라면 

256 은 80년 

512 는 160년 

1테라는 320년 

이런식의 내구성을 가지게 됩니다.

(위 수치는 정확한 것이 아닌 예를 들기 위한 것입니다.)

고로 ..

오래 쓰고자 해서 고용량을 사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이겠지만..

기술의 발전이 하루하루 다르게 올라가서..

회사나 업무용이 아닌 개인용이라면..

고용량보다는...알맞은 용량으로 구매해서...보증기간 사용하다가..팔고

새로운 제품으로 갈아 타시는 것이 좋습니다.


머..달이나..목성/화성등 지구밖으로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곳으로 간다면..

고용량의 제품을 선택하세요 




여기까지...

이 이야기는 개인 컴퓨터 사용자에 한해서 개인적인 주장입니다.

어떠한 과학적 기술적 자료를 근거하지 않은, 

지극히 개인적 주술에 가까운 주장이니 그냥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혹시라도 이곳에 와서 이글을 보시는 분들을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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