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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유머시사

좋은 기억 1990년대 초등학교 운동회 모습

거북선인 2022. 5. 1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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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억 1990년대 초등학교 운동회 모습

이때는 국민학교라고 하였던 시대....

1학년 ~6학년 전체가..학교 운동장에서 청군 백군으로 나뉘어서 하루종일 신나는 게임을 즐기는 날이었다.

시골이든 도시든...

이날은 온동네가 마이크 소리에 떠드는 소리로

하루종일 정말 신나는 축제나 다름 없었다.

부모님들도 게임에 참여 하게 하였으며...(이어달리기, 엄마 업고 달리기..2인1각 ...등등등)

온가족이 참여하는...진짜 지구상에서 가장 순순하게 즐거운 하루가 되는 날이었다.

 

요즘처럼..옆집에 누가 사는지 모르는 골때리는 시대가 아니었다.

 

박터트리기

옷감을 네모형태로 잘라 주머니 형태를 만들어서 ...그안에 콩을 넣어서 만든다.

그것을 청군 백군이 나누어서 서로 거 공중의 바구니 공을 맞추어서

먼저 깨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이다. 

 

1학년 ~6학년 전체가..학교 운동장에서 청군 백군으로 나뉘어서 하루종일 신나는 게임을 즐기는 날이었다.

율동

 

부채춤

 

축제의 꽃 점심시간..

역시 ..이때 집에서 만든 김밥이 빠자자 않는다.

각각의 가족들이 싸온 김밥이 다~~ 다르며, 여기저기 와따가다하며 먹그 재미가..ㅋ

 

 

풍악놀이

 

요즘은..

부모들이 학교 선생님을 병신 취급하고,

대학대학..공부공부..아이들의정서보단...미래를 위해 조금이라도 더 공부해야 한다는..

부모들의 욕심에 ..이런 즐거운 축제는...거의 사라진듯해 보인다.

 

그렇게 시간이 오래되지도 않았는데..

어째...몇백년전 같냐..

매년 저때가 기다려지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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