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멍청하니 이런 사태가...저런 인간이 청와대에 간다고? 어처구니 없네.. 정치인이 되면, 안면수심이 당연한 것인가.. 저사람 비서실장 되는겨? 참..국민이 멍청하니까...별...엿같은 일이 벌어지는구나... 청와대는 이번 인사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과 협의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곧바로 윤 당선인 측에서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청와대와 협의를 맡은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협의한 적도 추천한 적도 없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장제원 /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 : 일방적으로 발표하시려면 그거 마음이니까, 마음대로 하셔라. 근데 뭐 저희들은 그런 것을 추천하거나 동의하지는 못하는 인사라고 말했죠.] 그러자 청와대에서는 당선인 측에서 이창용 국장 본인 의사까지 확인한 걸로 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