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근시 국가는 대한민국 (안경 공화국)
아시아 5개국의 근시 유병율 신경 전달 물질 등의 기능을 하는 체내 유기 화합물인 "망막 도파민" (retinal dopamine)은 주로 낮 시간에 분출된다.그런데 실내 인공 조명에만 노출돼 있을 경우, 성장기 아이들의 망막 도파민 생성 순환이 파괴된다는 게 연구진의 분석이다.캔버라 대학의 로건 애쉬비 연구원은 “망막 도파민의 배출 순환이 일단 파괴되면 제어 불능 상태가 된다”고 경고했다. 네이처에 따르면 세계 최악의 근시 국가는 대한민국이다. 19세 서울 시민 중 96.5%가 근시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국가 아이들의 근시율은 90%에 육박한다. 하지만 서유럽의 근시 비율은 50% 선에서 멈춰서 있다. 과학자들은 아시아 국가들의 교육 제도에서 그 문제점을 찾는다. 상하이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