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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근시 국가는 대한민국 (안경 공화국)

거북선인 2018. 5. 1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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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5개국의 근시 유병율 <자료: 이안 모건, 호주 국립대>


신경 전달 물질 등의 기능을 하는 체내 유기 화합물인 "망막 도파민" (retinal dopamine)은 주로 낮 시간에 분출된다.

그런데 실내 인공 조명에만 노출돼 있을 경우, 성장기 아이들의 망막 도파민 생성 순환이 파괴된다는 게 연구진의 분석이다.

캔버라 대학의 로건 애쉬비 연구원은 “망막 도파민의 배출 순환이 일단 파괴되면 제어 불능 상태가 된다”고 경고했다.


네이처에 따르면 세계 최악의 근시 국가는 대한민국이다. 

19세 서울 시민 중 96.5%가 근시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국가 아이들의 근시율은 90%에 육박한다. 

하지만 서유럽의 근시 비율은 50% 선에서 멈춰서 있다.


과학자들은 아시아 국가들의 교육 제도에서 그 문제점을 찾는다. 

상하이에 사는 15세 학생들은 일주일에 평균 14시간을 숙제하기에 보낸다. 


이는 영국 (5시간)이나 미국 (6시간) 아이들에 비해 2~3배 많다. 밖에 못나가고 실내에만 앉아 있어야 하는 시간이 그만큼 많다는 얘기다. 


지난 수십년간 학계에서는 근시가 유전적 질환이라는 설이 지배적이었지만 

근시 유전설은 이제 설득력이 떨어진다는게 현대 의학계의 분석이다. 


결론은...


밖에 나가서 햇밫을 많이 쐬고 ...

밖의 생활을 많이 하면 눈이 나빠지지 않는 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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