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요정 김예림 선수 반전의 장군 걸음 퇴장 ㅋㅋㅋ(상여자 장군감 ㅋㅋ) 반전.. 연기를 끝낸 김예림은 한 팔을 높게 들어 올리며 우아한 표정으로 관객석을 향해 인사했다. 곧 퇴장을 위해 몸을 돌린 김예림은 얼굴을 찡긋하더니 이내 입을 모아 거친 숨을 몰아 내뱉었다. 이어 어깨를 들썩이며 누구보다 씩씩한 걸음걸이로 은반 위를 빠져나왔다. 한 네티즌은 김예림의 퇴장 모습이 담긴 영상을 트위터에 올리곤 “김예림 선수 세상 우아하게 연기 끝내고 인사해 놓고 박력 있게 걸어 나오는 모습 맘에 든다”고 했다. 이 영상은 하루 만에 65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연기 끝나자마자 상여자 포스나옴 #베이징올림픽 #피겨 #김예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김예림 쇼트_’사랑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