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구한 특전사 몇년 후에 둘이 결혼할거 같지 않나요? 한강에 투신한 17세 여고생을 멋진 특전대 21세 청년이 뛰어들어 구출하였다는 훈훈한 소식이 뉴스화 커뮤니티에 많이 회자되고 있다. 가만 기사를 읽어보니... - 둘의 나이차이는 궁합도 안본다는 4살- 여학생 아빠가 군인출신 - 여학생 아빠입장에서 보면 장례가 총망한 청년/직업보장 /생활보장 /전쟁안나면 끌보직 - 내가 아빠라면 딸 신랑깜이다..붙잡아본다...ㅎㅎ 여학생 아버지가 군대 면회를 간다 했는데..자주 갈것이고...떨이 정신차리면 멋진 오빠인것이고... 그냥 여학생이 무슨일로 그랬는지는 모르겠으나...두사람이 결혼을 하던 안하던... 연말에 행복한 소식을 듣게 되었고,...이러한 아름다운 대한민국이 계속 이어가길 .. 이와관련 기사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