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초딩이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서, 미국 카터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다. 초등학생 13세의 유동민군이 아버지의 억울함을 풀어달라고미국 카터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이다.초등학생 아버지는 인혁당 사건에 연루되어 잡혀가고 고문을 당하였다.이 편지를 받은 카터 대통령은 박정희 대통령에게 압력을 행사했고 결국 학생의 아버지는 석방되었다고 한다. 지금 저 편지는 카터박물관 소장전시중이다. 카터 대총령에 대한 평가는 모르겠으나...어린아이의 편지가 미국 대통령에게 어떻게 전달이 되었는지...일반인이 미국 대통령에게 편지를 쓰면 미국 대통령이 볼수 있는가? 지금도 불가능한 일인데...어떻게 가능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