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와 파키스탄 경계 지역의 치열한 국기 하강식 행사 장면 (웃기지만 웃으면 안됨 ㅋㅋ)

인도와 파키스탄 경계 지역의 치열한 국기 하강식 행사 장면 (웃기지만 웃으면 안됨 ㅋㅋ)

보기와 다르게 매우 진지하고 치열한 상황이다.

 

인도와 파키스탄 경계 지역의 치열한 국기 하강식 행사 장면 (웃기지만 웃으면 안됨 ㅋㅋ)

인도와 파키스탄 경계 지역의 치열한 국기 하강식 행사 장면 (웃기지만 웃으면 안됨 ㅋㅋ)

 

 

열정 넘치는 발차기와 치열한 기싸움을 보이고 있는 양측의 군인들

이들의 예사롭지 않은 몸놀림은 그들의 조국을 지키기 위함이다.

 

 

인도와 파키스탄의 접경지역인 와가에서 매일 일몰 두 시간전에 선보이는 국기 하강식

인도와 파키스탄의 접경지역인 와가에서 매일 일몰 두 시간전에 선보이는 국기 하강식

 

1957년부터 시작한 이 지역의 국기 하강식은 이미 지역의 관광상품으로 발전했다.

1957년부터 시작한 이 지역의 국기 하강식은 이미 지역의 관광상품으로 발전했다.

 

 

전문 MC가 흥을 돋군다

전문 MC가 흥을 돋군다

 

 

인도측 지역 역시 만만치 않게 사람이 모여 있다.

인도측 지역 역시 만만치 않게 사람이 모여 있다.

 

 

다시 말하지만 굉장히 진지한 자세로 하강식에 임하고 있는 거임.

연륜과 관록이 돋보이는 발차기

 

다시 말하지만 굉장히 진지한 자세로 하강식에 임하고 있는 거임. 연륜과 관록이 돋보이는 발차기

다시 말하지만 굉장히 진지한 자세로 하강식에 임하고 있는 거임. 연륜과 관록이 돋보이는 발차기

 

 

국경의 문이 열리자 그간의 신경전은 잠시 뒤로 하고 서로를 향해 리스펙트의 악수를 한다.

국경의 문이 열리자 그간의 신경전은 잠시 뒤로 하고 서로를 향해 리스펙트의 악수를 한다.

국경의 문이 열리자 그간의 신경전은 잠시 뒤로 하고 서로를 향해 리스펙트의 악수를 한다.

 

 

파키스탄 최고 에이스의 다리찢기 퍼포먼스

파키스탄 최고 에이스의 다리찢기 퍼포먼스

 

 

 

이들은 결코 누군가에게 웃음 주기 위해 이런 의식을 하는 것이 아니다.

조국의 명예를 위해!

하강식을 보러 온 국민의 자존심을 위해!

손과 발놀림 하나하나 마다 진지함을 더해가며 의식을 수행하는 것이다.

(그런데..한국 남자 대부분이 이것을 보면..비웃게 된다...왜?  웃끼잖아 ㅋㅋㅋ)

 

이짓을 매일..한다고..관광 상품이라고..

 

현장 분위기는 나름진지하다고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