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는 세상을 모두 알기엔 인생은 너무 짧다.!!

재미유머시사

노르웨이 여군 K9 사격에 좋아하는 모습

거북선인 2022. 2. 1. 17:51
반응형

노르웨이 여군 K9 사격에 좋아하는 모습

 

노르웨이 여군 K9 사격에 좋아하는 모습

 

귀엽구만...동영상으로 보시죠...아래 영상 링크

 

“XX 한국전차 도대체 뭘로 만든거야??” 한국 전차가 노르웨이 최악의 경사각 눈덮인 산악길 올라가자 독일 경악한 이유, K2 테스트하던 노르웨이군 K9 가져다주니 더 놀란 상황

https://youtu.be/gUMdp7SQpKg?t=483 

 

 

 

육군 5사단, K9 급속 사격 훈련

https://youtu.be/sARqb4fwsgg

 

[국방뉴스] 2020.09.28
#육군5사단 #K9사격훈련 #김동희기자
육군 5사단, K9 급속 사격 훈련

육군 5사단 명문포병연대가 명품 K-9 자주포의 특성과 실전 능력을 고려한 전술적 사격 훈련을 했습니다. 장병들은 신속하고 정확한 사격능력을 뒷받침하는 작전 지속 지원 능력을 숙달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김동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경기도 연천 일대 훈련장. 화창하고 맑은 공기에 탁 트인 시야까지. 사격 훈련하기 좋은 날씨 속에 육군 5사단 명문포병대대가 K-9 자주포 긴급 사격과 급속 사격 훈련을 했습니다.

오늘 사격 훈련의 목적은 명품 K-9 자주포의 핵심 능력을 100% 활용하고 숙달해 전평시 대대의 화력 전투 수행 능력을 향상하는 데 있습니다.

상급부대로부터 다수 표적에 대한 사격 지시가 내려진 상황. 포대장은 일반적인 효력사 임무로는 필요한 효과를 이루는 데 제한된다고 판단하고 각 포반별 표적을 할당하고 2문 단위로 급속 사격을 명령합니다. 급속 사격에서는 자주포 1문이 15초 간격으로 3발을 쏩니다. 자동장전과 송탄이 가능한 K-9 자주포의 고유 능력입니다. 포탄이 목표물에 도달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20초. 이를 고려해 사각을 조절하고 포탄을 표적에 동시에 탄착시켜 재빨리 적을 제압할 수 있습니다. 뜨거운 증기가 꽉 찬 포 안쪽에서는 제원 값과 장비 상태를 확인하며 마지막 점검이 한창입니다. 실제 상황을 대비한 훈련.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 탄이 안전하게 밀착됐는지 재빠르게 살피고 내보냅니다.

포반장의 명령과 함께 사수가 사격 버튼을 누르자, 이내 흙먼지같이 뿌연 연기를 내뿜으며 순식간에 포가 발사됩니다. 샛노랗고 주황빛 섬광도 보이고, 포신 끝으로 흰 연기가 감싸 돌며 뜨거운 불기운이 마저 빠져나갑니다. 임무를 마친 자주포는 신속하게 점령지를 빠져나갑니다. 다음 전술 훈련은 긴급 사격. 자체 자동 방열과 사격 제원 산출이 가능한 K-9 자주포의 장점을 살린 전술적 사격 방법입니다. 통상적으로 자주포의 방열이 완료된 상태에서 진행하는 방식과는 다릅니다.

긴급 사격은 부대가 이동 중일 때 명령을 받아 바로 사격을 하는 겁니다. 사격 지점을 점령하고 방열을 마친 후에 60초 만에 사격준비를 끝냈습니다.

대대와 포대의 지원 없이 자동사격 모드 기능으로 포반 단독 임무가 가능합니다. 이를 위해 고도의 훈련은 필수. 생존성 보장을 위해 반드시 숙달이 필요한 과젭니다. 세계 최초로 자동화된 탄약보급 장비인 K-10 탄약운반 장갑차로 탄약도 1분에 10발씩 척척 다시 순식간에 보급해놓습니다. K-10에는 한 번에 104발, K-9에는 48발 실을 수 있습니다. 탄약 운반 장갑차 1대가 2문의 K-9 자주포를 지원하는 셈입니다. 내부 기계는 수직으로, 외부 컨베이어가 일직선으로 분주히 움직이더니 탄약 장전이 순식간에 끝났습니다. 모두 30발의 포탄이 피탄지에 명중한 이번 훈련.

포반 인원들이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했기에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할 수 있었습니다.

어떠한 적과 싸워도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강인한 명문 포병대대원으로서 맡은 바 임무를 필히 완수하겠습니다.

부대는 앞으로도 실전적인 훈련으로 편제 장비의 전술적 운용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실전적이고 강한 교육훈련을 통해 코로나19 대응과 수해복구로 다소 위축된 병영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투원들의 사기 증진 및 자신감 배양에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국방뉴스 김동희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