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0년 전의 15세 소녀를 복원한 얼굴 ㄷㄷㄷ

7000년 전의 15세 소녀를 복원한 얼굴 ㄷㄷㄷ

아래는 

아테네, 그리스의 아크로 폴리스 박물관에 전시 된

Avgi라고 불리우는 소녀의 복원 이미지 입니다.

과학자들은 9,000세 그리스 10대 소녀의 얼굴을 재구성했으며, 

고고학자들에 의해 Avgi라고 불리는 그녀는 기원전 7000 년경에 살았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그리스어로 새벽을 뜻하며, 

그녀는 문명의 새벽으로 여겨지는 곳에 살았 기 때문에 그렇게 불립니다. 

Avgi의 두개골은 1993년 그리스 중부 지역인 

테오 페트라 동굴에서 처음 발굴되었습니다. 

CT 스캔과 3D 프린팅 기술을 사용하여 만든 실리콘으로 재구성 된 얼굴에는 

튀어 나온 턱, 주름진 이마, 짜증이 난 얼굴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녀는 뼈와 치아를 기준으로 15 세에서 18 세 사이로 추정됩니다.

Avgi는 괴혈병을 앓 았을 가능성이 높고 빈혈이었으며 

고관절 및 관절 문제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후자는 그녀의 움직임을 어렵게 만들고 사망에 기여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https://nypost.com/2018/01/23/9000-year-old-teen-sports-resting-bitch-face/

하지만 실제 복권가에 말에 의하면..

위 복원 이미지는 사실과 많이 다를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 미국의 연구팀이 그것에 의문을 품고 죽은 사람들중 

생전에 얼굴 사진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복원 및 대조를 실행해 보았는데요, 

놀랍게도 7번 정도 가까이 복원을 시도해도 

생전의 얼굴과는 전혀 달랐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이걸 보고 '사람의 얼굴은 조그만 외상이나 

그들의 생활 습관에 의해서도 생김새가 쉽게 변할수 있으며, 

근육이나 지방의 양이 미세하게 달라져도 

완전히 다른 얼굴이 나올수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그들의 복원된 모습들을 

백퍼센트 신뢰하지 말고 항상 참고 자료로서로만 활용해야 한다' 

라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