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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트 원준 지하철 임신 축하 논란

거북선인 2020. 9. 2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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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트 원준 지하철 임신 축하 논란


출처: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8878586



엘라스트 원준 지하철에서 

임산부석에 앉았다고 몰카 찍어 올림....



네티즌들의 공통 의견..


1. 앉은 것 잘못 아님. 누가 오면 비켜주면 된다. 

2. 몰카는 범죄다.




저 자리의 취지는 

임산부 지정석이 아니라..배려석으로

임산부 외에는 앉지 마라는 것이 아닌..

임산부 노약자분들에게 양보를 하는 자리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제는... 대부분의 남성들이...

앉으라 해도 앉지 않는 불편한 자리로 변하였죠.

저기 앉으면 어쩐지 나쁜놈이 되는듯한..


하지만...여성분들은..

의외로 배려석을 자신들의 자리로 생각하는 경향이..





임산부 배려석 총 136석 중 남자 27명, 여자 84명으로 

여자가 남자의 3배 이상이다. 


최근 지하철 이용객 사이 나오는

 “임산부 배려석이 아닌 여자 전용석이 된 느낌이다”는 말은

어느 정도 맞는 듯했다. 


3호선을 주로 이용한다는 조성현(27)씨는 

“예전 임산부석에 남자가 앉다가 몰카 찍히는 사건도 있고, 

부담돼서 임산부 배려석엔 절대 앉지 않는다”고 말했다. 


출처 : 톱데일리 http://www.top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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