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일본에서 방영하였던 비인간적인 트루먼쇼 사건 ㄷㄷㄷ

실제 일본에서 방영하였던 비인간적인 트루먼쇼 사건 ㄷㄷㄷ

프로젝트 성공후 방송국 측은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아무거나 다 말하라고 하니 ...술국이랑 소주시켜줄것을 요청

그거먹으면서 펑펑 울며 엔딩 ㅠㅠ

100일프로젝트..

50일이후 나스비는 우울증 공황장애등을 호소하였다 한다

정확히 말하면 

일본에서 335일 + 한국에서 3개월해서 

총 1년 3개월동안 이렇게 지낸것이다.

이사람이 대단한 것은 

이 이후에도 

오리배로 바다 건너기, 

위치도 모르는 섬에서 탈출하기,

아프리카에서 유럽까지 히치하이킹으로 무전여행하기, 

야구 경기에서 자기가 응원하는 팀이 이겼을 때만 밥주기 등등 

각종 가학적인 코너를 전문적으로 하다가 

가학적으로 굴리는 방송이 넘쳐나는 일본에서도 

'아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라는 

반발이 나와서 

2002년에 폐지당하면서 그만두엇다고 한다.

일본은 이지매도 심하지만..

방송에서 누군가를 괴롭히고, 그 고통을 재미로 보면서 즐기는 

병신같은 문화가 지금까지도 성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