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국시 합격율 90% 이상 이란것이 수상한 이유 ㅋㅋ

의사 국시 합격율 90% 이상 이란것이 수상한 이유 ㅋㅋ

전문직, 실제로 얼마나 치열한 경쟁을 치뤄야 '사'자를 얻을 수 있는지 

합격률을 찾아봤습니다.

 

사법시험

2.93% (1963년 최초로 사법시험이 치러진 이래 2015년까지 합격률 / 연도별 자료는 찾지 못했습니다.)

29.3%가 아니라 2.93%가 맞습니다. 응시자 100명 중 최종 합격자는 3명이 안 됩니다.

 

변호사시험

53.32% (2020년)

50.78% (2019년)

49.35% (2018년)

 

법무사

20.75% (2019년)

20.8% (2018년)

 

의사도 이렇게 치열할 거라 예상하며 찾아봤습니다.

 

의사 국가시험

97.0% (2020년 제84회 의사국가시험 실기시험) 

94.2% (2019년) 

95.0% (2018년)

 

전문의자격시험

98.98%(2020년)

98.81%(2019년)

 

눈을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수치네요. 불합격률이 아니라 합격률입니다.

답을 밀려쓰거나 폭풍설사가 나오지만 않으면 합격시켜주나 싶을 만큼 엄청난 합격률입니다.

 

다른 분야도 찾아봤습니다.

 

목사고시 (대한예수교장로회)
46.3% (2019년)

48.6% (2020년)

 

공인중개사

36.59%(2020년)

21.02%(2018년)

31.02%(2017년)

 

공인회계사

32.1% (2020년)

33.6% (2019년)

32.9% (2018년)

 

감정평가사

23.27% (2020년)

44.28% (2019년)

34.18% (2018년)

 

변리사

23.75% (2020년)

21.11% (2019년)

 

세무사

13.8% (2019년)

12.06% (2018년)

11.87% (2017년)

 

관세사

8.66% (2019년)

6.62% (2018년)

6.17% (2017년)

 

주택관리사(보)
4.1% (2018년)

1등이 아닌 꼴찌가 보아도...

이건좀 이상하지 않나요?

컨닝에 의한 합격인가...

아니면 주최측의 부정시험인가?

의대생의 눈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