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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창고

바이크 필수 튜닝 리스트

거북선인 2018. 5. 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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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를 탄지 30년은 된듯하다.


그간 사고도 나고...사고나는것도 보고...여러 바이크를 거쳐오면서

지종이나...그 크기에 상관없이...바이크에 필요한 사항을 정리해 보았다.



1. LED 튜닝

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LED 튜닝은 무조건 해야 한다.

양아치 소리를 듣더라도 할수 있으면 많이..


예전에 추적 60분에 나온것과 같은 양아치들의 바이크 타는 모습에서..

사실 이등은 스스로 사고를 낸것 외에는 ..

외부로 부터의 사고는 없었다..

왜냐하면...하도 눈에 뜨이고...미친놈 같은 바이크 모습과 그 운전에

자동차 운전자들이 스스로 피하고 조심했기에...


이게 키 포인트다..


눈에 띄어야..남으로 부터의 사고를 예방한다.

보통 자동차 사고는..방어눈전을 아무리 잘해도...공격하는 놈에게는 

사고가 날 수밖에 없다.



LED는...최고의 방어 수단이자...안잔 장치이다.



2. 크락숀

바이크 타면서 크라숀을 빵빵 하고 울릴일이 거의없다.


하지만..

LED로 무장하였다 하더라도...사람의 실수는 언제나 있을 수 있기에..

이 크락숀의 크기가 클수록 나를 지켜준다.



조용한 도시에 비매너라 욕하는 이들이 있다.

하지만 ...

바이크 사고가 덜나는것이...그 비매너라 부르는 자들을 보호하는 것이고

국가의 비용이나 국민의 세금을 아끼고 애국하는 길이다.


되도록 소리가 큰것으로 튜닝을 하되...양아치 소리 듣지 않도록

적절히 사용하자,



3. 탑박스 

아니 물건을 싣고 다닐일이 없는데..무슨 탑박스?


탑박스는 사고시에 바이크를 보호하고 운전자도 어느정도 보호한다.

이것에 대한 설명은 귀찬아서 패스한다.



참고 : https://blog.naver.com/biduck/220079540636


4. 윈도우 스크린

이거 엄청 중요한 것인데...보통 윈도우 스크린이 있는 모델이 있지만.

없는 모델들도 많다.


달리다가 앞차로부터 작은 돌맹이가 튀어오른다.

헬맷에 맞아 보호를 한다 하지만...


1차적으로 윈도우 스크린이 있다면...순간의 돌튐 공경으로 부터 안전해 질 수 있다.

달리다가 맞아 봐라...100KM 정도에서 맞아보면..그 충격이 장난아니다.

한순간에 요단강 건널수도 있다.




이외에도 바람을 막아 주어서 운전이 더욱 편안해 지고..

겨울에는 따스함을 유지해 주기도 하니 필수다.



5. 핸들 가드(너클가드)  

핸들 가드도 필수다,

얼굴 몸은 윈도우 스크린으로 보호한다 해도..

핸들을 잡고 있는 손으로 날아드는 것은 ..장갑을 착용해도...재수없으면..

바로 바이크 털려서 전복사고로 이어진다.


그러므로 이것도 장착하기를 권장한다.


티니 너클가드는 5000원이다. 



가격도 얼마 하지 않으니...

돈이 많으면 튜닝 제품으로...

돈이 없으면 순정품으로 대체하여 끼우면 ..돈만원이면 해결된다. 이쁘기 까지 하다.


참고 : 티니 너클가드 https://blog.naver.com/biduck/140209678470

        킴코 G5 너클가드 https://blog.naver.com/biduck/220219253543



6. 볼트메타 

이것은 대부분의 바이크에는 없다.

하지만 매우 중요한 계기판중 하나이다.

참고 : http://item.gmarket.co.kr/Item?goodsCode=443858651


이 볼트 게이지를 보면...나의 바이크 배터리 상태라든지...찐빠..이상현상...

이런 모두를 이 볼트메타만 보면 답이 나온다.


특히 요즘의 바이크는 대부분 인젝션 방식인데...

이 인젝션에서의 배터리 전압과 충전전압들 매우 중요하다.


이거 하나로 배터리 상태나 바이크 상태까지 알 수 있기에...1500원 아끼지 말고 달자.




위 모든 사항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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