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소녀상을 거부한 독일 한인교회 메국노 개독들
출처: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document_srl=570016548
오늘 일본 아이치 트리엔날레에서 결국 소녀상이 철거되고
그 이후의 소식들이 뉴스에 나오는군요.
그러면서 그간 세계에서 소녀상이 당한 수모를 이제야 좀 자세히 보여주는데,
제가 지켜본 그 과정의 대부분은
-어느 도시에 한국인과 현지인들이 소녀상을 세우려 한다.
-일본의 현지 외교관들이 지랄을 시작한다.
-첨엔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일본인들이 말도 안되게 집요하다.
문화원뿐 아니라 고위외교관까지 나서서 개지랄을 한다. 현지인 급당황
-전시장측의 현지인들을 괴롭힌다.
-심지어 그 도시의 공무원들에게도 외교문제가 될수 있다고 협박한다.
-결국 철거 하거나 소녀상만 두고 설명을 새긴 비문은 없애거나.
- 그 사이 한국 영사관, 대사관, 문화원.
"소녀상이 뭐여요? 알아서들 해결하세요" 이세끼들이..진짜..
이런 과정을 거치죠.
오늘 엠빙신 뉴스를 보니 독일에서 있었던 소녀상 스토리를 취재했던데,
사실 그 사이에 숨은 스토리가 하나 더 있어요.
독일의 한 한인 인권단체가 프랑크푸르트의 본회퍼 교회에서 이 소녀상을 전시하려고 했나봐요.
사실 독일의 교회들은 전시장으로 이용되는 경우도 왕왕 있고
이 경우는 교회측도 처음에는 기꺼이 허락을 했다고 해요.
근데 웃기는게 이 교회건물 함께 쓰는 한인 교회에서 반대 목소리가 나왔다죠 ㅎㅎㅎㅎㅎ
독일의 한인교회들은 독일의 교회건물을 같이 쓰는 경우가 있긴 한데,
이 두 교회가 어떤 계약을 했는지는 모르나 아무튼
한인교회가 너무 강력히 반대해서 독일 교회측에서
평화의 소녀상 전시를 취소했다고 합니다.
이 내용에 대해 기사가 오마이에서 나오긴 했는데,
거의 알려지진 않았고, 한국교회가 소녀상 전시를 반대하는 이유도 알려지진 않았어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52907
그런데, 좀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싶어 검색을 하다보니
독일에 있는 한인 커뮤니티 내에 어떤 분이 이 내용을 올린적이 있고,
그것에 대해 댓글로 토론이 벌어 졌었던걸 발견했어요.
이 사이트는 오래전에는 저도 생활정보나 벼룩 시장 이용하러 가끔 들어갔었는데,
여기서 벌어지는 논쟁은 말이 좋아 토론이지 그냥 뭐.. 좀 그래요.
암튼 이런 저런 각자의 논리로 마구 키보드 배틀을 하시는데,
어느 분이 올리신 댓글에서 이유를 발견한거 같아요.
그렇다면....
전시를 하려 했던 독일 교회는 뭔가요??
이 매국노 개독 한인들아...;;;;;
소녀상 보셨습니까? ⑤ 한 눈에 보는 세계의 소녀상…어디에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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