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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안전을 위한 계란 껍데기 표기법에 항의하는 나쁜 농가들의 데모

거북선인 2018. 12. 2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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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안전을 위한 계란 껍데기 표기법에 항의하는 나쁜 농가들의 데모  



계란 유통기간은 상온 30일 / 냉장 35일인데

현행법엔 생산일자를 적어 놓지 않아 


계란값 파동때 비쌀때 팔아 먹으려고 보관해 놓다가 

가격이 낮아지자 오래된 계란만 유통시킨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함


막말로 소비자는 1년이 넘은 계란을 사먹어도 알 수가 없음.


하지만 2019년부터는 계란에 표기되는 방식이 변경되어

언제 생산하고, 어디서 생산하고, 유기농인지 아닌지 등이 표기되어

소비자도 알고 사먹을 수 있게 바뀝니다.


사실 지금도 일부 마트에서는 생산일자를 표기한 계란이

팔리고 있음(경쟁력과 신선도를 알리기위해서 )


이런 좋은 법 개정에 양계업자들의 반응은?

이런 좋은 법 개정에 양계업자들의 반응은?

이런 좋은 법 개정에 양계업자들의 반응은?


데모!!

데모!!

데모!!



2019년 2월부터 '난각(계란 껍데기) 산란일자 표기' 시행에 반대하는 



아니 무엇이 문제가 된다는 말인가?

오래된 계란을 유통하겠다는 것인가?

유통기간 지난 것을 소비자에게 팔아먹겠다는 생각인가?




대체 저걸 반대하면 여지껏 어떻게 팔아왔다는 것인지 ... 달걀 진짜!!

같은 대한민국 사람이란 것이 창피할 정도다.


이런 인간들을 보호해주어야 할까?

대량 사육으로 인한 병원균 발생과 도살처분으로 정부가 돈을 쓰는 것도 문제다.


닭을 중소량으로 키워서 달걀을 생산하여

지역 상권에만 유통하고 판매하면...양계장도 살고 시민들의 안전도 보장된다.


1양계장 1000만리 이상 사육금지 하면..

10만개의 일자리와 1만개 이상의 양계장이 늘어나며, 

이에따른 유통과 지역 상권이 살아난다.






[사실은] 달걀 포장일자 대신 '산란일자' 표기하면 대량 반품?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068227&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달걀 산란일자 표기 추진…농가 반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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