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독방 거래 1100만원에서 들어난 법조인들 수준

교도소 독방 거래 1100만원에서 들어난 수치심도 모르는 법조인들  실태

연일 뉴스에서 난리다.

이게 나라인가 하는 말이 입에서 떠나지 않는다.(취제 기록을 살펴보자)

제작진이 실제 수감자 가족인 것처럼 브로커에게 전화를 해서 알아보니 

독방으로 옮기는것이 가능하고 그 비용이 부가세까지 포함해서 1100만원이 든다고 하며,

실패시에 환불도 가능하다고함 (부가가치세는 뭐임?  세금계산서 떼어주는것임?)

정치인들이나 대기업 총수 같은 범죄자는 별도 관리 대상이여서 

무조건 1인실 배치가 되고 있지만 일반 범죄인들은 개인적인 특수성이 없으면 불가하다.

그래서 이 브로커는 독방으로 가기 위한 진단서도 하나 만들어야 한다고 자세히 설명

( 그외는 영업비밀 이란다 ㅋㅋ)

그 브로커가 알고보니   

전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출신...김상채 변호사

그런데 검찰은 이런 거래가 있는걸 알고 있었다고 한다.

검찰이 알고 있었다고?

그러나 무슨 일인지 수사 중단??

검사장이 결제?

그 당시 지검장은 자기가 결제한 것도 

기억 안난다고 잡아 때고 있다..

어디에서 웃어야 하는 상황일까? 부가가치세?

검사장 출신이 기억이 안난다고 하면 믿을 사람이 있을까? 

그 좋은 머리가 갑자기 돌이되었나?

법의 최후의 보루 / 법의 집행자 / 마지막까지 국민이 믿어주어야할 법조인들이 

연일 밝혀지는 사법부 거래에 / 개인정보 사찰 / 법조 비리까지 한두가지가 아닌 상황에서

교도소 독방거래라니...어처구니가 없는일 아닌가?

수치심이고 뭐고, 배운놈들이 더하다고 이건 아니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