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가 왜 내꿈에?
꿈속에서 누구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는 아줌마의 집에서 몇일 신세를 지고 있는듯 하다. 아는 아줌마 같은데 누구인지 모느겠고. 꿈속에서의 느낌상 내가 그리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는 않는듯하다. 넓고 큰 방에서 나 외에 4~5명이 함게 지내는듯 하고.. 아줌마의 청소 요구에 방을 청소 몇명에게 구역을 나누어 청소 지시를 하고 누구는 이불을 털게하고.. 나는 방을 쓸고 삽처럼 큰 헤라로 방을 긁어서 치우는 중에... 대한민국에 우상인 김연아도 나의 지시에 따라 방을 쓸고 있다. (아니? 뜬금없이 연아가 왜 여기에?) 어찌하다가 밖으로 나와 길거리를 걸어가는 장면으로 넘어간다. 길거리에 외국인 남성들이 길거리 테이블에서 떠들며 술마시는 넚은 길거리다. 그러다가? 김연아가 나를 백허그로 안아서 나를 따라 걷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