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년대 초등학생들 도시락 가지고 다니던 시절 도시락 사진들인데생각보다 부유한 학생들의 도시락 같다. 햄에 동그랑땡, 심지어 귤까지?케찹에 불고기라니...그땐 상상도 못한 음식인데...(내가 늙었구나...ㅠㅠ) 내가 다닐때...쏘세지에 계란 김밥...이런건 소풍때에나 운동회때 짜장면과 함게 쉽게 먹지 못하는 음식이었다 우리때 보통의 도식락은..김치/멸치볶음/짠지/깍뚜기/콩나물/검은콩볶음/계란 밑짱깔기가끔 볶음김치/열무김치 등이었다. 과거를 기억해 보면 ..90년대 이거나...부유한 동네 학교...라고 해야 맞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