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인체의 신비전’ 공장서 일했던 조선족 직원의 고백
中 ‘인체의 신비전’ 공장서 일했던 조선족 직원의 고백 이씨는 이어 “공장에는 컨테이너 트럭으로 4~5대 분의 인체가 쌓여 있었다” “컨테이너를 가득 채운 시체들은 모두 비닐봉지에 담겨 있었다”고 전했다.엄격한 보안에는 이유가 있다. 보안대를 통과해 들어간 공장 내에서는 사람의 시신 더미가 쌓여 있는 지옥과 같은 장면이 펼쳐지기 때문.이씨는 “시신을 포르말린에 절이기 위한 큰 수조가 있다. 상태가 좋은 시신은 1~2구, 상태가 좋지 않은 시신은 4~5구씩 한 수조에 넣어졌다. 그 후 시체의 지방과 수분을 빼고 화학 약품을 채운다” “그렇게 처리된 시신은 이제 인간이 아니라 플라스틱과 같았다. 그중에는 임산부도 있었다”고 고백했다.이씨는 “그곳은 사람의 시체들을 돈과 거래하는 지옥과 같은 곳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