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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장관과 맞짱 뜨는 장도연 (장관의 말을 믿지 않는 장도연 ㅋㅋㅋ)

거북선인 2022. 1. 2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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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장관과 맞짱 뜨는 장도연 (장관의 말을 믿지 않는 장도연 ㅋㅋㅋ)

국방부장관과 맞짱 뜨는 장도연 (장관의 말을 믿지 않는 장도연 ㅋㅋㅋ)

 

 

허나 장도연이 모르는 사실이 있다.

 

- 군대 시설은 항상 깨끗하다.

장관이 온다면..먼지 하나 없게 청소를 다시 하긴 하겠지만...군대 시설은 장관이 안오더라도 깨끗하다.

군대 청결은 .. 하루하루 갈구는 인간들 때문에...지저분해질 겨를이 없다.

 

- 지저분한 놈도 군대가면 깔끔해 진다.

매일 땀흘리고, 밖에서 구르고 들어오면, 일단 샤워...그리고 매일매일 똑같은 청소...

그리고 일석 점오...등등...군대에서 가장 먼져 배우는 것은 

정리 정돈 ..그리고 청소다 

(옷도 각잡고, 이불도 각잡고, 군시설안의 모든 물품을 정리하여 각을 잡아야 한다.

매일 매일 손가락으로 먼지 털이식 청소 검열이 있다.)

 

우리나라 군대 조직은 일단 청결 정리가 1순위다.

이게 안되면...군 생활은 매우 힘들어진다. 

 

- 군대 시설만이 아니고, 사람이 많이 생활하는 곳은 기본적으로 청결하고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기본이다.

군대가 아니라 어디든간에...청소하고 정리하는 것이 정상적인 것이 아닐까?

(뭐 이건 살작 오버이긴 하지만..다 ~   다 ... 개끗하지는 않을 것이다...누구 집처럼)

누가 온다고 해서라기보다...

많은 사람들이 함게 사는 생활 공간은 ..청결하고 정리되지 않으면

위생적으로, 관리 면에서도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깔끔하고 정돈된 군대 생활에...장관이 온다고?

그럼 군대는 더더더더더  철저하게 청소를 시행한다.

일단 외부인이 손님으로 올때, 집안 청소는 기본이지 않은가?

남에게 우리집이 더러워 보이는게끔 하고 싶은 사람이 없을 것이다.

더우기 자신의 생명줄을 쥐고 있는 최고급 상관이 방문할 경우엔...

 

살짝 군대의 무리한 악습과 관습에 의해, 정도가 과하고, 억지스런 일들이 벌어지기는 하나..

단체생활을 유지 관리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없는 경우도 있다.

(우리 국민학교 시절엔...복도 책상 화장실..심지어 학교의모든 시설을

그 고사리 같은 작은 손을 가진 초딩 학생들이 무릎을 꿇고 바닥을 짝고 청소하는 일이 대부분이었다.)

 

 

--

장도연의 말의 의미를 군대를 다녀온 사람이면...다 안다..

위 짤을 보고 장도연을 욕하려기 보단...재미있는 유머로 넘어간다.

그만큼 군대는 말이 안되는 일을, 당연하게 실행하는 조직이다.

(총알 이 날아오는데 "적군 앞으로 돌격..." 이라는 명령이 정상인가? 

달려나가면 10에 9명은 죽는데?

죽을거 알면서 달려나가야 한다...명령에 살고 명령에 죽는 곳이 군대이니..

어차피 군대의 생활이나 모든 규칙은...일반 사회의정상적인 것과 비교할 대상이 아니다.)

 

 

 

그래서 군대에 간다는 것은...

인생에 가장 빛나는 시기의 시간을 , 악압과 규율에 얽매이게 하고,

잘못하면 총에 맞아 죽을 수도 있는 곳에, 국가와 국민..내 가족을 위해 가는 것이다.

 

한국은 대부분 남자들이 군대를 가니...군인들에 대한 처우가 이모양이지만....(군대 안간놈 있음 나와보라그래..)

사실 ...군인에 대한 처우와 갸선이 필요하고, 국민의 존경을 받아야 하는것이 맞다.

그러기 위해서 국방부 이세퀴들아 잘좀해라..군 비리좀 없애고..

이 비리 저지르는 놈들때문에...군인들이 다..병쉴치급 당하고 있다.

 

국방부장관과 맞짱 뜨는 장도연 (장관의 말을 믿지 않는 장도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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