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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기간 하늘에 나타난 트럼프 ㅋㅋ 개표 상황

거북선인 2020. 11. 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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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기간 하늘에 나타난 트럼프 ㅋㅋ 개표 상황



2020년...

트럼프가 대통령에 재선을 하게 되는 것일까?




현 미국 대선 진행상황 

실시간 링크 입니다. 

http://results.decisiondeskhq.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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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개똑똑하다.


2017년 인구조사 결과

백인 72.3%

흑인 12.7%

아메리카 원주민과 이누이트 족이 0.8%

인도계 1.3%

중국계 1.3%

필리핀 0.9%

베트남 0.6%

한국계 0.5%

일본계 0.2%

그 외 인종 5.1%

혼혈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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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표 보면 답나오는데...




실시간 현황에 대해 설명 드리자면

현재 바이든이 확보한 선거인단 수가 많습니다(확정은 진한색)

다만 남은 지역(사선부분)은 대부분 트럼프가 우세합니다.

 

우측에 조그만 박스를 보면 노란색 부분이 해당주의 선거인단 수 입니다.

펜실베니아는 선거인단수가 20이네요. .해당 지역에서 이기는 사람이 해당주의 모든 선거인단수를 확보 합니다.

이렇게 볼때 남은 지역중 파란 사선은 땅떵이는 클지몰라도 선거인단 수가 적습니다.

그런데 위스콘신, 미시간, 펜실베니아는 땅이 작아도 선거인단 수가 많죠.

이 세 지역은 현재 60% 내외 개표율이며, 트럼프가 많이 앞서고 있습니다.

 

첨부 링크에서 마우스를 원하는 지역에 가져다 대면 현재 개표율과 선거인단 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대선은 트럼프 당선이 거의 확실시 됩니다. 위에 언급한 세 지역에서 반전이 일어나지 않는한...

 

 

 

아래는 미국 선거 방식을 간략하게 다시 정리해 드립니다.

베스트 가면 많은 사람이 볼수 있을테니 구걸한번 하겠습니다.

 

 

1. 미국 전체에서 시민들이 투표 합니다.

2. 각 주마다 정해진 선거인단이 있으며, 전체 538개의 선거인단이 있습니다.

3. 선거인단은 해당 주의 선거 결과에 따라 해당주의 선거인단수를 확보합니다.

4. 538개의 선거인단중 270개 이상의 선거인단을 확보하는 사람이 당선됩니다.

 

※ 각 주마다 선거인단 투표에서 6 : 5의 결과가 나와도 이기는쪽이 11개를 다 가져갑니다.

 

따라서 현재 바이든이 이기고 있지만 남은 주를 보면 대부분 트럼프가 우세하며 이미 개표율이 90프로를 넘었습니다.

단 개표율 60프로 미만안 위스콘신, 미시간, 펜실베니아가 바이든의 마지막 희망이기는 한데 현재 상태로 보면 트럼프가 많이 유리합니다.


아 댓글 보니 혼동하실까바 덧붙이자면

이번 선거는 선거인단을 뽑는 것이고 확정된 선거인단이 아래 일정으로 대통령 선거와 

개표- 취임식을 합니다.

 

2020년 12월 14일 : 선거인단의 대통령 투표 

2021년 1월 6일 : 선거인단 투표 개표 

2021년 1월 20일 : 취임



추가.


미국은 헌법만들때 13개주대표들이 나와서 만듦 

이들이 싫어한게 2개 

전제군주주의

그리스 로마의 민주주의 공화정


여기서 중요한게 민주주의 공화정도 다수가 소수를 억압한다해서 싫어한거



그래서 대통령선출도 하지않으려했으나 어쩔수없이 함

그방법이


주대표로 상원2명씩 선출

이러면 뉴욕주나 ca같은곳은 불리함

왜냐? 인구많고 돈많이 버니까

그래서 만든게 하원임


그래서 상원하원나눈건데


여기서 얘들이 또생각한게


상원하원이 모여 대통령을 뽑음

정당정치로 변질될까봐 것도 우려함


그래서 선거때마다 선거만을 위한 선거인단을 뽑자는 결론을 만듦

물론 땅덩어리가 넓어 동시 전체선거가 불가능한부분도있었음


다만 우리가 알아야할건

미국 헌법제정시


민주주의 공화정에 대한 우려역시 고민했단거고

그것이 나타난게 선거인단 제도임



물론 인간특성상 정당정치로 패권을 만드는 길로 들어서긴했지만

다수가 소수를 지배하는 민주주의에 대한 의문부호를 가졌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큼


그리고 그때만든 헌법이 아직도 쓰이고있음


이건 깔수있는게 아님


국가구성과 국가건립에는 여러방법이있고


이건 이민자들의 방법이었을뿐

미개하다 뭐다 할게 아님




한국인의 최호감 지도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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