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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현실의 팩트를 보여주는 드라마 여왕의 교실 - 기득권과 노예

거북선인 2020. 9. 2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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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현실의 팩트를 보여주는 드라마 여왕의 교실 - 기득권과 노예


이것이 왜 일본의 현실이고 팩트를 보여주는 드라마인가?

그것은 바로 기득권들이 국민을 개돼지로 보고 있다는 점이다.


기득권은 자신들이 마음대로 정치와 경제를 주무르며

국민은 노예 수준으로 계속 살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일왕이 원하면...칼로 배를 가르고 할복해서 죽는다.


"천황폐하 만세!!"


그래서 일본인은 지금도 

정치 경제 국가가 하는일에는 관심이 없다.


아베든...게세끼든...

누가 총리가 되든 상관없는 것이 일본인이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위 드라마처럼 노력을 하고, 공부를 열심히 해서

기득권 세력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있다.


하지만 이 일본 드라마 처럼 

잘못된 인식을 국민에게 세뇌하면 안된다.


공부 열심히 해서 기득권에 들어간 권력자가

국민을 개돼지로 봐도 된다???...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국민은 노예다.....고로 니들은 지금 닥치고 그냥 살아라...??

라고 세뇌가 되는 드라마라 할 수 있다.


기득권이 되면 사리사욕을 챙기던..

국민을 개돼지 취급하는것이 정당하다고 말을한다.


그리고, 나머지 국민들은 원래 개돼지라고 세뇌되어, 

기득권이 하는일에 대해서 관심을 주지 않도록 한다.

(실패한 인생이라고 세뇌되는 것이다.)


상당히 문제가 있는 드라마다.


이 드라마를 보고나면.

기득권은 신이 되고, 그외 국민은 노예라는것이 

마음속에 각인이 되는 것이다.


공부를 잘 못하는 아이들에게 희망의 싹을 없애 버리는..

어릴때부터 인생의 꿈이 사라지게 만드는 것이다.


(2020년 지금 일본의 현상을 보면 딱 맞아 떨어지는 상황이다.)





한국의 교육은 일본과 비슷하나.


다행이도 갑질과, 독선, 독재등은 

한국에서 죄악으로 여겨진다.

한국의 국민들은 일본인처럼 멍청하지 않다.




남보다 좀더 영리하고, 똑똑한 사람은..

아둔하고 멍청한 국민들을 올바르게 이끌어서 

모두가 행복한 나라가 되도록 노력해야 하는것이 맞다.


중대장이 나혼자 살기 위해 

부대원들을 죽음의 사지로 모는것이 아닌..

부대원들을 이끌고 전투에 승리하여,

함께 살아야 하는게 맞는것이다. 


똑똑한 사람이 ...

모지란 사람을 무시하지 않고,


영리한 사람이 

모지란 사람을 이용해 먹지 않는..


함께 살아가는 덕목을 가지는 

이것이 진정 기득권과 권력자가 가져야 하는 마음이다.





공부를 해야한다는 동기부여의 내용으로써는 

매우 강력한 메세지를 담고 있는 드라마다.


다만..

공부를 못하면 개돼지의 삶이 당연하고

노예가 되는것을 인정하라는 세뇌교육을 정말 최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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