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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자식의 인생을 초딩4학년때 결정하는 독일의 제도

거북선인 2020. 8. 3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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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자식의 인생을 초딩4학년때 결정하는 독일의 제도


우리의 시각으로 볼때..

놀라게 되는 독일아이의 인생을 결정하는 방식이다.



진자 이상하죠?

사실 유럽의 선진국들이라 불리는 나라들은 죄다 저런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프랑스도 저학년때 계급 갈라서 그게 계속 이어진다고 하네요


한국처럼 나이 먹고 신분상승하겠다고 고시 매달리고 

이런 것은 없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하류층도 굶어죽지 않게 이런저런 복지가 잘 되어 있기에..


예로 독일은 

전문직 vs 기술직 급여 및 대우가 별로 차이가 안나기에

직업에 귀천이 없고, 

대학교수랑 음식점 서빙 하는사람이랑 월급이 똑같은 ..ㄷㄷㄷ


심지어 백수도 기본급여로 먹고 살수 있는 나라입니다.



우리나라처럼 직업에 귀천이 있고

그것으로 사람들을 계급으로 나누며,

돈이 있고 없고에 따라 인간을 개돼지로 보고

어느지역에 사는가에 따라 사람을 평가하는 

이런 쓰레기급의 인성을 가진 국민성으로는 

저 위 상황이 이상하게 보일 겁니다.


어릴때 직업을 잘못 선택하면, 사람들이 개돼지로 볼테니까...


판사건, 청소부던 똑같은 인간으로 취급하며,

자신의 위치에서 성실히 일을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시민의식

정치인이 된다는건 국민을 위해 좀더 많은 일을 하려는 의지..

이런게 진짜 선진국으로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일엔 갑질이 없다.

정말 부럽습니다.


우리의 청소년들이 독일과 같은 제도에서 자라난다면

정말 행복할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독일에선 한국과 같은 갑질 현상이 별로 없어"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190367



직업의 귀천과 갑질을 없애려면..

어릴적부터 지속적으로 도덕적 윤리적인 인성교육을

꾸준하게 지속해야 한다고 생각...

지금의 교육에선...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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