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전이된 사람을 구하는 장면

감전이된 사람을 구하는 장면

저 긴급한 상황에서 

스카프를 이용할 생각을 해내다니 ..

cctv가 없었다면...

CCTV 재대로 찍혔고 감전 되신분이 다행히 살아서 망정이지 

길가던 목격자 진술이 옆에 남자가 목도리로 목을 졸라 내팽겨쳤다.. 

진짜 재수없어서 부검시 사망원인이 '뇌 손상 및 출혈'로 나온다면 

유가족이 구해준 남자를 소송.... 

생각만 해도 아주 엿같은 상황이...

한국에선 종종 이런일이 일어나기에...

최근 2019년 9월 13일 발생한 

전라남도 고흥군 시골사람들 쓰레기인성 사건이 있다.

움주운전으로 혼자 오토바이 타고 가다 사고가 났는데..

뒤따다르던 차량의 운전자가 발견해서 신고 하고 도움을 주었는데..

오히려 도와준 차주가 뒤에서 추돌한거라고

누명을 씌우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게 현실

하여튼 이런 더러운 인간들도 있으니...

생각해볼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