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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로 홍콩도 이젠 끝났습니다 지오다노 창업주 체포

거북선인 2020. 8. 10.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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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로 홍콩도 이젠 끝났습니다 지오다노 창업주 체포




천안문 사태를 본 지오다노 창업자 지미 라이는 

언론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95년 빈과일보를 만들었는데, 

오늘 홍콩보안법으로 두 아들과 경영진들이 체보되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홍콩 젋은이들의 저항이 있었지만 

중국이 언론인들을 체포하기 시작할 정도면 

사실상 자유도시 홍콩은 역사속으로 가버리고, 공산화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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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khan.co.kr/amp/view.html?art_id=202008101038001&sec_id=970204&__twitter_impression=true


빈과일보는 

중국 지도부의 비리와 권력투쟁 등을 적극적으로 보도해 

대표적 반중 매체로 꼽힌다. 


지난해 ‘범죄인 인도 조례’(송환법) 반대 시위 당시에는 

경찰 폭력과 중국 중앙정부의 강경 대응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 때문에 홍콩보안법 통과 직전인 지난 6월 지미 라이와 

2014년 홍콩민주화 시위인 우산혁명일 이끈 조슈아 웡(黃之鋒) 등 

민주화 인사 54명의 이름이 담긴 ‘체포 블랙리스트’가 공유되기도 했다.


홍콩 당국이 홍콩 보안법 카드로 

언론 창업주이자 유명 기업가인 지미 라이까지 체포하는 등 

민주화 진영에 대한 압박을 높이는 데 대한 우려도 높아진다. 


로이터통신은 그동안 홍콩에서 보안법 위반으로 체포된 이들 가운데 

지미 라이가 가장 유명한 인사라고 전했다.


이제 홍콩 탈출은 가시와 되는 것인가..

그렇다면 한국으로 와라...

우리가 잘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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