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탕수육은 부먹입니다. 변질된 탕수육 문화

진짜 탕수육은 부먹입니다. 변질된 탕수육 문화

진짜 탕수육은....

새우깡처럼 가느다란 자태에 소스가 부어져서 

이가 없는 할머니도 입속에 넣으면 부드럽게 넘어가서

감칠맛 오지는 긍극의 고기요리입니다.

 이런것이 탕수육의 본모습 

(이것도 너무 두껍다고 보여집니다만...좀 가늘어야 합니다.)

최근 배달 문화 및 먹는 것으로 도전? 하려는?

그냥 먹는것으로 장난치는 세상이 되어서...

찍먹이니..부먹이니 하는 논란이...있는데..

진짜 탕수육을 먹어본...

5060세대 어르신들에게 물어보세요...

지금의 탕수육중에 진짜 탕수육을 하는 중국집이

얼마 없습니다.

아마 요리수업에서 타수육을 찍먹으로 내놓으면

요리사 시험에서 탈락할껄요?

만약 당신이 탕수육 찍먹을 좋아한다면..

만약 당신이 탕수육 찍먹을 좋아한다면..

만약 당신이 탕수육 찍먹을 좋아한다면..

만약 당신이 탕수육 찍먹을 좋아한다면..

그에 맞는 요리가 따로 있답니다.

입천장 거덜나는 요리

 "덴뿌라" 라고 따로 있습니다.

덴뿌라는 소수가 없는..

고기를 양념해서 녹말가루를 입혀 나온 

바삭한 고기튀김입니다.

보통 중국음식점이 오래되고,

정말 오리지날 맛있는 집인것을 알아보는 것은

이 "덴뿌라"가 있는가 없는가에 

판결이 납니다.

"덴뿌라"가 있다?

오래된 맛집이 분명합니다.

요즘 신생 중국집들이나..전통을 개무시하고 돈만 보고 

배달위주의 중국음식점에는 대부분 "덴뿌라가 없습니다.

덴뿌라는 손이 많이 가고,

정말 요리에 자신이 없으면, 만들기 어려운 메뉴입니다.

그래서 찍먹의 탕수육 스타일을 선호 한다면..

당신네 주변의 중국음식점에서 .."덴뿌라"를 주문해 보세요

(아마 99% 덴뿌라 메뉴는 없을 겁니다. 수준낮은 중국집들..ㅋㅋ)

어느 멍청한 놈들에 의해서..시작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찍먹 부먹 논란으로...

진짜 탕수육을 사라저 가고 있습니다.

새로운것이 좋기는 하나...

옛것을 개무시하고

맛이나 전통은 개나 줘버리고..

그냥 싸고 

양많고

최신 트렌드니...하면서..

탕수육 취향?

탕수육이 탕수육이지 무슨 취향이?

변질된 탕수육이 난립을 하니 이딴일이..

사람 병원에 실려갈 정도의 매운것을 찾는 놈들처럼

탕수육도 여러 변신을 하면서.. 진짜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탕수육을 좋아한다면..

진짜를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아마도 전국에 그리 많이 남아 있지는 않을 거에요

중국음식점도 세대가 바뀌고, 

마인드가 똥마인드로 변해서

돈을 벌기만을 위한 이상한 탕수육들이 난립하고 있기에..

그 한예를 보여주는 짤이 있습니다.

잘못된 지식..

무식하니 용감한 외국인의 발언..

오리지날 탕수육은 부먹인데 ..

이를 역겹다고 말하는 이 패기...

왜 짜장면도 부먹보단 찍먹으로 먹지?

왜 짜장면도 부먹보단 찍먹으로 먹지?

왜 짜장면도 부먹보단 찍먹으로 먹지?

아무리 시간이 흐르고, 

시대가 바뀐다고 한들..

짜장면을 찍먹으로 먹어야 하는 시대가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