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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형이 위급하다고 연락이 왔다.
인천 휴요양병원 6층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형..
폐쇄성 ?? 호흡 문제로 산소호흡기를 달고 있어야 한다.
산소포화도가 일반인보다 낮은 ...
하여튼 1시간전..긴급 전화를 받고
병원에 갔다가 지금 집에 왔다.
기록으로 남기고자 글을 쓰는데..
아무 생각이 나지 않는다..
죽다 살아난 형 상태가 그리 좋아 보이지 않는다.
고통스러원 보이는데..
아무것도 해줄 수가 없어서..매우 심난하고 마음이 아프다.
월요일 정확한 진단을 알 수 있다고 한다.
큰병원으로 지금 옮기는 것이 맞을까...
지금 상태가 호전되어서...병원에서도 안심을 하는데...
정말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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