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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유머시사

한일 먹방의 양대 미녀 쯔양과 키노시타 유우카

거북선인 2019. 10. 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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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먹방의 양대 미녀 쯔양과 키노시타 유우카



일본의 키노시타 유우카 


2014년 '스타킹'에 출연당시 


햄버거 30개, 

카레라이스 30그릇, 

가락국수 10그릇 을 완식한 주인공 


오코노미야끼 10개 + 

카레라이스 30인분 + 

김밥 30인분 + 

케이크 3판 + 

물만두 200개 + 

피자 3판을 한꺼번에 먹은게 개인최고 기록 


몸무게는 43kg



그리고 

최근에 한국 먹방계를 평정한 '쯔양' 


한국 팬들에겐 '라면 20개 먹방'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해외에선 '스시 240개 완식'으로 더 유명한 인물입니다. 


최근에 해외팬도 크게 늘고, 

이를 인정한 MLB 사무국이 정식으로 초청해서 

미국가서 먹방찍고 왔더군요




"누가 더 먹는가?"란 질문에는 이미 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성기만 비교하면 아예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키노시타 완승 


다만 먹방(혹은 푸드파이팅)은 전성기가 매우 짧습니다. 


경이적인 신진대사와 특히 저 많은 음식을 소화시킬 위액분비 능력등을 

바탕으로 하기에 20대 중반 넘어가면 급격히 먹는양이 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키노시타 유우카 역시 최근 먹는양이 급격히 줄어들어서, 

이제는 쯔양과 먹는양이 비슷해 졌더군요 

(아직도 쯔양보다 더먹는다는 분들도 있긴합니다) 


엇비슷한 사례들로 유추해 볼때, 

쯔양 역시 (먹는양을 관점으로 봤을때) 전성기는 그리 오래가진 못할겁니다. 


쯔양을 깎아내릴려는게 아니라, 


쯔양이 최근 해외팬이 급속히 늘고 있고, 

팬들 사이에서 '월드 스타'에 대한 

기대감 섞인 얘기가 나오길래 적는 글입니다. 


쯔양이 정말 월드스타가 되려면 남은 시간이 많지는 않습니다.... 

향후 1~2년 안에는 반응이 크게 와야 할겁니다.


출처: http://www.ppomppu.co.kr/zboard/zboard.php?id=freeboard&no=6657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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