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나경원 딸이 불상하다는생각이 듭니다.

인간은 ...시한부 인생입니다.

언젠간 죽음에 이르게 되지요...

삶에서 돈보다 건강이 최우선이란 말이 있습니다.

천억원이 있어도 몸이 불편하면 인생이 불행합니다.

누군가 옆에서 좋은 사람이 함께 의지해주며 살아 간다면야 

몸이 불편한 사람도 행복하겠지만....

나경원씨 딸은....글쎄요

정유라처럼 몸이라도 건강하면...

누가 쌍역을 해도 돈이 받처주니 인생은 살만하겠지만...

나경원씨가 언젠가 나이들어 죽고 나면...

그 자식들은...

사회에 이렇게 많은 이들이 ..나경원씨를 좋게 보지 않고...

그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란게....박근혜를 감옥에 보낸것처럼

사람을 이용하고 이익에 따라 무슨짓이던 악행을 저지르는 인간들만 있으니...

나경원씨가 죽고...그 자식들만 살아 있을때...

돈보고 달려드는 쓰레기들과...

이용해 먹으려는 더러운것들이...그 자식들 주변에 있을때....

나경원씨 딸이라는 지워지지 않는 도장이 

딸의 인생 마지막까지 따라 다닐텐데...

그 좋은 학벌과 재산으로...

왜 정치를 하는지....

그냥...좋은 직장이나..다른 직업으로...

미래에 가족을 위해..욕먹지 않고 미움받지 않는..

삶을 살았어야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장애가 있는 형을 30년가까이 보필하고 있지만...

무엇을 해도 형의 인생이 즐거워 보이지 않습니다.

내 주재에 무슨 이런 말을...

그냥 지금이라도...정치를 떠나서...

딸을 위해서 인생을 다시 계획하는 것도 늦지 않았다 생각이 드네요..

더러운 정치인들과 그만 어울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