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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유머시사

조국 딸 조사하자는 애들 한방에 보내는 짤 ㅋㅋㅋ

거북선인 2019. 8. 25.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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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조사하자는 애들 한방에 보내는 짤 ㅋㅋㅋ





민주당의 큰 그림 ㄷㄷㄷ


조국 법무부장관 된 후에


조국 + 윤석열 조합에 방통위의 지원사격으로

얘네들 한방에 보내버릴 수 있음.



(1) 국회선진화법에 걸린 자유당 42명 의원직 상실.


(2) 가짜뉴스 퍼뜨린 TV 종편 연장승인 취소.


(3) 가짜뉴스 퍼뜨린 언론사 책임자 구속.


(4) 가짜뉴스 퍼뜨린 유튜버 구속.


(5) 돈 받고 댓글알바한 관련자 및 행위자 구속.


(6) 돈 받고 선동집회한 관련자 및 참여자 구속.



한방에 보내기 아주 쉬움. 인생은 실전이니까.





명진스님의 바람 ㅋㅋㅋ





< 현 입시전문가 김호창 님의 글 >

조국 후보자의 장녀가 한번도 시험을 봐서 입학한 적이 없다는 가짜뉴스가 돌고 있고 혹 내부적으로도 

오해하는 일이 있을까 하여 알려 드립니다.

1. 2007학년도 한영외고 입학전형

가짜뉴스)
2007학년도 한영외고 입시전형에 외국 거주사실만으로 정원외 입학했다

사실)
-외국거주사실만으로 정원외 입학하는 전형
자체가 없음
-중학교 교과성적 등과 영어 논술과 말하기,
면접의 실기시험을 거쳐 합격

2. 2010년 고려대생명과학대학 입학

가짜뉴스)
'과학영재전형' 논문(2주 인턴하여 작성한 논문 ) 포트폴리오 수시로 입학

사실)
-고대 생명과학대학 '세계선도인재전형’으로
합격
-세계선도인재전형의 반영비율
1단계 어학 40%, 학생생활기록부 60%
2단계: 1단계 성적 면접 30%
-가짜뉴스가 말하는 ‘과학영재전형’은 학교
생활기록부 비교과와 제출된 모든 서류
(수상실적, 수학 또는 과학 분야의 실적 혹은
연구 활동 내역, 자기소개서 등)에 대하여 
종합평가하지만, ‘세계선도인재전형’의
평가방법에는 그러한 논문 평가 내용이 없음 

3. 2015학년도 부산 의전원 입학

가짜뉴스) 
MEET를 안보는 면접(위 논문 제출)으로 입학

사실)
-당해 연도에 실시한 의학교육입문검(MEET)
응시 성적 제출은 지원자격의 공통
당연히 MEET 성적 제출
-입학 제출서류의 ‘연구 업적 및 경력의 업적은
원서접수 마감일 기준 최근 5년 이내의
SCI(E)급 논문에 한하며, 경력은 대학 졸업
이후의 것만 인정
-2009년도 해당 논문은 제출한 바 없음



< 현 입시전문가 김호창 님의 글 > 

어제 조국 후보자에 대한 글을 올리고, 그것이 기사화되면서 몇몇 이들의 연락을 받았고 또 어떤 사람은 신기하게도 내 연락처를 알아내어 협박 비슷한 문자도 보냈다. 
사실 나는 이 문제에 별 관심이 없었다. 청문회에서 밝혀질 문제를 미리 예단하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어제 아침 지인 한사람이 기사 하나를 보내면서 사실 여부를 물어보았다. 읽어보니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기사였다. 그래서 사실에 대해 언급했을 뿐이다. 

1. 필기시험을 보지도 않고 합격했다는 주장에 대해서... 필기시험을 보지 않았다고 하는데, 당시 고대 수시전형에 필기시험은 '논술' 밖에는 없었다. 남이 대학가는데 왜 논술을 안봤냐고 기사를 쓰는 이 기자의 머리는 제정신인지 모르겠다. 

2. 일반적인 스펙으로는 갈 수 없는 황제전형이라고 하는데 당시 전체 수시1 (수시1차와 2차로 나뉘어져 있었다) 정원이 860명 정도였는데, 그 중에 200명을 뽑는 전형이었다. 가장 많은 선발인원은 학생부 전형이었고, 그 다음이 조국 후보자의 딸이 지원한 세계선도전형이다. 심지어는 130명을 뽑는 과학인재 전형보다 많이 뽑는 전형이다. 도대체 전체인구의 1/4이 황제인 나라를 알고 싶다. 

그래서 나는 아주 정상적인 지원에 정상적으로 합격한 학생이라는 글을 올렸다. 전혀 사심도 없었고, 정치적 목적도 없었다. 
그 글이 올라가고나서 많은 사람들이 내 글을 공유했고, 오후 쯤에는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 악성댓글이 엄청 달렸으나, 스스로 ‘사교육의 괴수’라고 부를만큼 직업상 하도 쳐맞아서 별로 내상을 입지는 않았다. 

오전에 내 글이 올라가고, 기사화되기도 하고 몇몇은 보았는지, 아니면 스스로 반성을 했는지 몰라도 오후에는 이런 기사는 사라졌다. 나는 이것만으로도 사실 전달이 되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되었다. 그런데 그 뒤 조선중앙의 보도행태는 정말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였다. ‘부정입학’이라는 키워드가 더이상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자, ‘소수 특권증’ ‘도덕성’ ‘지도자’ 등의 키워드로 새로운 프레임을 만들어냈다. 전혀 사실이 아닌, 교묘한 어휘들과 어디 숨어있는지도 모르는 ‘각계 전문가’의 입을 통해서 가짜기사를 상상이상으로 뽑아냈다. 솔직히 이런 단어를 쓰고 싶지 않았지만, 그냥 ‘걸레’수준이었다.

http://news.v.daum.net/v/20190826090455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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