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은 세종대왕님 혼자 만드신 겁니다. 이 토착왜구 놈들아~

한글은 세종대왕님 혼자 만드신 겁니다. 

이 토착왜구 놈들아~ 

국민 79.5%가 잘못알고 있개된 원흉이

학교에서 잘못된 교육을 하고 있던것이다 ㄷㄷㄷ

집헌전 학자들은 반대하는쪽 

어찌 대단한 중국의 언어를 이미 사용중인데 

하층민을 위한 쉬운 언어 '따위'를 만드냐고 반대 

신숙주 시켜서 '야 너 중국간다매? 가는 김에 음운학자 거 유배간데 들려서 

이거 좀 알아와' 해서 음 비교해 보고 

집현전 애들 불러서 '내가 문자 만들었는데 이거 후딱 배워서 책 좀 만들어라' 해서 

집현전 학자들이 해설서를 쓴 게 오늘날 전해지는 해례본이다.

수양대군이 소헌왕후 죽은 후 바치려고 만든게 석보상절. 

그리고 이걸 세종 본인이 또 다듬은게 월인천강지곡 이론부터 활용까지 

혼자 다 해먹은 슈퍼 먼치킨 세종대왕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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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무도 모르게 혼자서 다 감추고 했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소헌왕후, 문종, 정의공주, 세조, 안평대군같은 가족들은 창제기간동안 

요즘의 비서같은 역할을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외부 누설 방지와 고기반찬 가저다 주기등 보급인력으로 ㅋㅋ

≪보한재집(保閒齋集)≫에 실려 있는 

신숙주의 ≪홍무정운역훈(洪武正韻譯訓)≫ 서문, 

≪성근보선생집(成謹甫先生集)≫에 실려 있는 

성삼문의 ≪직해동자습(直解童子習)≫ 서문에 세종이 한글을 만드는 데 

문종이 도왔다는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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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 혼자 만들었다는 근거로는 

1443년 12월 30일에 처음으로 세종실록지리지에 최초로 한글에 대한 언급이 있다.

원래 실록에는 왕이 하는 말과 행동 등이 모두 기록되어야 하지만 

그전까지도 한글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 

이유인 즉슨 세종조차도 신하들과 학자들이 반대할거라 이미 예측을 해논 상태니

그전까지는 언급조차 안하였을 것이고 

즉 세종이 한글에 대해 신하들에게 말하기 전까지는 

실록에도 언급이 없었다는 것이 증거가 아닐가요 .. 

세종대왕 왈  : 

하... 좆밥 새끼들 나의 천재성을 알리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