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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부 핵잠 추진 기밀을 까발려서 좌절시킨 조선일보와 그 원흉

거북선인 2019. 8. 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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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부 핵잠 추진 기밀을 까발려서 좌절시킨 조선일보와 그 원흉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803652


요약...

이놈들 때문에 우리가 핵잠을 못가지게 되었다.

ㅆㅂ 화가날 수 있으니...감안 하세요


노무현대통령의 의지대로 우리 해군이 핵잠수함을 도입했다면 핵잠수함 6척이 동해 2척, 서해 2척, 이어도 등 주변국 견제임무에 2척을 투입할 수 있었을 것이고


 북한의 잠수함탄도미사일(SLBM) 대북억제력은 물론 제주기지전대에 배치할 경우 독도와 이어도 등 일·중과의 견제능력도 가능했을 것인데 그걸 망가뜨린게 당시 조선일보죠


정부청사안 기자실에 숨어 있다가 

공무원 다 퇴근한 밤에 사무실 문을 따고 들어가서, 책상 서랍 자물쇠를 따고 서랍안에 있던 서류를 꺼내어 살펴보고 

그 서류에 적혀있는 핵잠수함 개발 계확을 폭로해서 한국당 일본이랑 같이

친북정부가 원잠가지면 안된다 노래를 부르고...


여담으로 그것때문에 노무현대통령이 정부청사내 여기 저기에 있던 소형 기자실들을 폐쇄하고 대형 가자 대기실을 만들었더니

한국당 조선일보는 언론탄압이라고 우겨댔죠. 


암튼 지금 현재 대한민국이 


자랑스럽게 가지고있는 미사일들,비행기들,이지스함및 기타 북한을 뛰어넘는 강력한 국방무기들은 노무현대통령님의 덕이니

새삼스럽게 그 안목이 ...ㅠ


이명박때 사대강이니 자원외교니 해서 수백조원만 안날리고 그돈으로 이지스함 이나 핵잠수함 몇대만 더 준비했다면

일본에게 더 크게 큰소리쳤을건데...



https://jmagazine.joins.com/monthly/view/318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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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비밀 핵잠 건조 사업 ‘362’



▎2009년 4월 전략 핵 미사일을 탑재한 중국 핵 잠수함 ‘창정 6호’가 중국 해군 창설 60주년을 맞아 산둥성 칭다오 앞바다에서 열병식에 참여하고 있다.

본격적인 핵잠수함 도입은 노무현 대통령 때 시작됐다. 조영길 국방장관이 2003년 3월 해군참모총장에게 핵잠수함 건조 사업을 지시하면서다. 한국형 핵잠수함 건조 사업은 ‘362사업’으로 불렸다. 동맹국 미국과도 공유하지 않은 비밀사업이다. 국방부는 2003년 6월 2일 디젤 중형 잠수함을 도입한다는 기존 소요 사업을 핵잠수함으로 변경했다. 같은 날 노무현 대통령에게 핵잠수함 건조 계획도 승인받았다. 비밀 핵잠수함 사업 명칭에 ‘362’가 붙은 이유다.


해군은 조함단 아래 핵잠수함 전담부서 ‘362 사업단’을 설치했다. 잠수함 설계·건조·무장 등 관련 현안을 검토하고 작전요구성능(ROC)을 수립하는 조직이다. ‘362 사업’은 순조롭게 진행됐다. 사업단장은 209급 잠수함 인수에 실무자로 참여했던 문근식 대령이 맡았다. 2007년부터 건조에 들어가 2012년 배치를 시작해 총 3척을 보유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잠수함 설계를 주관하는 ADD 설계팀과 핵추진 기관을 담당하는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팀도 가세하며 드림팀이 꾸려졌다. 


그러나 사업단이 출범하고 불과 반년이 지난 2004년 1월 언론에 보도되자 국방부는 핵잠수함 개발을 부인하고 조직을 해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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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실전 배치된 우리 해군 최초 잠수함인 장보고함 209급이 해상에서 이동하고 있다.

또한 노무현 대통령이 강조한 ‘협력적 자주국방’에 따라 자위적 방위역량 건설이 추진됐다. ‘장기적으로 미래 잠재적 위협에 대비한 적정 수준의 첨단전력 확보를 추진한다’는 방향이다. 이런 개념은 군 구조 정비계획으로 구체화됐다. ▷독자적 감시·정찰 능력을 확충 ▷정보·조기경보 전력을 확보에 전력 증강 우선순위를 뒀다. 핵잠수함 개발도 자주국방과 맥을 같이 했다. 주변국 해양 전력이 날로 커지는 추세를 간파했던 전략이다.


당시 우려는 지금 그대로 입증되고 있다. 중국은 핵잠수함을 개발해 실전 배치했고 핵미사일도 탑재하고 있다. 영국 국제전략연구소에서 펴낸 <밀리터리 발란스(Military Balance) 2017>에 따르면 중국은 핵잠수함 12척을 보유하고 있고, 이 중 4척에는 핵무기도 탑재한다. 중국은 여기에 총 6척의 항공모함까지 보유할 계획이다. 일본의 해양 전력도 만만치 않다. 미니 항공모함으로 불리는 대형 수송함을 3척 보유하고 있고 총 16척의 잠수함도 배치했다. 앞으로 잠수함 규모를 늘려 22척 체제를 유지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일본은 핵잠수함은 아니지만 4000t을 넘어서는 대형 디젤 잠수함을 운용한다. 핵잠수함 개발 기술도 이미 확보했다. 일본은 1992년 원자력으로 추진하는 화물선 무츠(MUTSU)를 시험 건조해 운용한 경험이 있다.


한국은 중국과 이어도를 중심으로 서해 배타적 경제수역(EEZ)을 두고 서로 눈치를 보고 있다. 일본과도 독도를 비롯한 자원 갈등이 잠재한다. 해양 패권을 두고 언제라도 주변국과 마찰이 빗어질 수 있다. 해군 전력 증강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판단이 나온 배경이다. 주변국에 대한 거부적 억제력을 갖출 필요가 있었다. 여기에 세계 추세를 반영해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는 전략도 반영됐다. 프랑스는 2009년 이후 모든 디젤 잠수함을 매각했다. 이에 앞서 영국은 이미 1990년대 초부터 핵잠수함만 운용하고 있다. 브라질은 2023년까지 핵잠수함을 보유한다는 목표를 갖고 개발 중이다. 참여정부는 이런 조짐을 간파하고 먼저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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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휴가 중이던 지난 8월 3일 경남 진해 잠수함사령부를 찾아 214급 안중근함에도 승선했다.

한국은 오래전 잠수함 발사 순항미사일(SLCM) 개발을 시작했다. ‘천룡’(현무3-C)은 국내에서 개발한 SLCM이다. 미군이 운용하는 토마호크 미사일과 비슷하다. 잠수함에서 발사돼 1000㎞를 비행한 뒤 정확하게 목표물을 타격한다. 탄도미사일처럼 속도가 빠르지는 않지만 장점도 많다. 초저공으로 비행하면서 레이더 탐지를 피하고 지형 입체사진도 분석하며 날아가 정확도를 높인다. 북한이 핵공격을 시작하더라도 핵잠수함에서 김정은 집무실로 천룡을 쏠 수 있다. 규모를 키운 잠수함에 탄두 무게를 늘린 탄도미사일(SLBM)까지 탑재하면 전략적 가치는 더욱 높아질 수 있다.


과거 핵잠수함 사업이 실패한 원인부터 돌아봐야 한다. 2004년 핵잠수함 계획이 드러나자 군 당국은 원자로를 연구하던 기초 응용연구 조직도 문을 닫았다. 한국은 과거 핵무기 개발을 시도했기 때문에 북한 못지않은 사찰 대상이다.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단이 같은 해 9월 한국원자력연구원을 찾았다. 당시 사찰은 핵잠수함 때문에 이루어지진 않았다. 2002년 한국이 우라늄 0.2g축출 실험했던 데 대한 사찰이었다. 군 당국이 핵잠수함 개발을 부인했음에도 국제사회는 의심을 쉽게 거두지 않았다. 한국이 핵물질을 전용해 핵잠수함뿐 아니라 핵무기도 만들까 봐 의심했다.


핵잠수함 개발이 드러난 뒤 주변국 인식에도 온도차가 있었다. 미국이 정부와 군으로 비공식적으로 전달한 의견은 “한국은 이런 무기를 가질 필요가 없다”거나 “북한 위협을 막지 않고 주변국 위협을 신경 쓸 정도로 한가롭냐”며 질책하기도 했다. 결국 미국 입장은 “주변국 둘러보지 말고 대북 전력에 집중하고, 전략적 임무는 미군에 맡겨두라”는 말로 풀이된다. 사실 미국이 한국 핵잠수함을 반대했던 입장은 낯설지 않다. 1970년대 박정희 대통령이 잠수함 도입에 나섰던 그때도 미국은 반대했다. 한국이 독일 잠수함을 들여온 것도 미국이 반대해서 찾은 대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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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967404 

[취재파일] 핵 잠수함의 꿈…'362 사업'을 아십니까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oneway@sbs.co.kr  작성 2015.05.10 07:28 수정 2015.05.10 08:39 

▲ 유관순함 진수식 지난 2003년 6월 2일, 조영길 당시 국방부 장관은 고 노무현 대통령에게 핵 추진 잠수함 건조 계획을 보고했습니다. 조 전 장관의 계획은 프랑스 핵 잠수함 바라쿠다급을 모델로 한 한국형 핵 추진 잠수함 3척을 2020년 전에 실전배치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고 노 대통령은 조 장관의 보고를 흔쾌히 승인했습니다. 최초의 한국형 핵 잠수함 개발 사업은 이렇게 대통령에게 보고한 날짜를 따서 ‘362 사업’이라고 명명돼 비밀리에 착수됐습니다. 계획대로라면 우리 해군은 벌써 핵 잠수함 2척을 확보했겠지만 아쉽게도 362 사업은 1년 여 만에 종료됐습니다. 


비밀 사업이었는데 한 언론의 보도로 

외부에 노출됐기 때문입니다. 

어디냐구요?  조선일보입니다...ㅆㅂㄴㄷ


...

유모씨가 까발린 사실을 모르는 분들 은근 많더군요. 

완전 ㄱㄱㄲ인데 군사 전문가 인척 ㅈㄹ 하고 다니죠

유모씨?

그 ㄱㄱㄲ는 누구일까요?



핵잠이 있다면...

지구상에서 두려울 것이 없는 나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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