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식 원장은 고길동인가?

나만 이런 느낌이 드는것일까?

자꾸 보다보니...김기식원장을 볼때면...고길동이란 캐릭터가 떠오른다.

많은 똥물들 속에서 살아보려 버텨왔지만..

그 똥물들과 싸우다가 ..결국 자신의 몸에서 똥냄새가 배어버린 형국이다.

대통령은 그래도 힘을 보태서 개혁을 해보려 하지만...

사악한 무리들은 그 동냄새를 거론하며, 사퇴를 압박한다.

경제만 살리면 된다던...전과 10범이 넘는 범죄자를 대통령으로 

뽑은 국민들이...

이제는 과거 똥냄새를 탓하며, 외면하고 있다.

분명히 도덕적 문제가 있으면...사퇴하는것이 맞고

그 의심이 사실로 들어나면 사퇴해야 한다.

하지만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과거 병신같은 국민들이 경제를 위해 전과 10범이 넘는 전과자를 

대통령으로 뽑았던 것처럼..

똥덩어리들과 싸우면서 똥냄새가 배었다 하더라도

그 똥을 치울수 있다면...나는 허락하고 싶다.

악인을 처단하는데...

매너치키고 규율을 지키고 이것저것 따지다 보면..

그 악에 빌붙어 사는 힘있는 권력들에 의해서...

악의 정화는 결국 어려워지는것이 현실이기에..

그렇다고 김기식이란 사람이..우리가 알고 있는 정의실현과 

동떨어진 기회주의자일수도 있기에...확신을 하기가 어렵다.

결국 이유야 어찌되었던...

국민이 문제를 삶으면...그것이 설사 진실이 아니더라도

사퇴하고 내려와서 ..스스로 다시 일어서야 할것이다.

의심이 들면 하지 않는것이 맞기에...

다만 앞으로도 이와 같이...

모든 국민들이 정의이에 앞서고 ..엄격한 도덕적 기준으로

할말을 하면 좋겠으나..

지금의 야당의 짓거리들을 보고 눈감고 있는 국민들을 보면

국민이 기회주의자이고,,,국민이...똥이라는 생각도 들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외유성 출장간 의원 명단 

기사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308191502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