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끝판왕 학원 11개 다니는 8살 - 영재발굴단

아동학대 끝판왕 학원 11개 다니는 8살  

영재발굴단

참으로 답답한 일이다.

이 작은 대한민국에서 살아남고 나아가서 세계의 경쟁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식들의 교육에 매진하는 독한 부모들...

예전엔 대학을 위한 고등학교 학구열에서 

중학교로.....다시 초등학교로...이제는 유치원에서의 선행학습까지...

한국 사람은 태어나 걷기 시작할때부터 공부해서 

대학들어가면 공부가 끝이난다.(대학에선 애들이 공부안함)

이거 무엇인가 잘못된것 아닌가?

가나다라마바사 말할줄 알고 쓸줄 알고

덧셈 뺄셈 곱셈 정도 하면 수학도 되었고..

인성을 위해 도덕 수양과 역사정도를 알고나면,

 

인생의 재미를 위해 개인의 특성을 위해 취미를 발전시키고 

노는것에 집중해야 하는게 맞지 않은가?

진짜 공부는 대학부터...

어린 시절과 중고딩 시절에는 좀 놀게하자!!

밝고 즐겁게 놀면서 친구도 많이 사귀고 ..

내가 커서 무엇을 할지 ..무엇이 될지 ..그 즐거움에서 찾도록 하자

진짜 공부를 하고 싶다면 대학은 누구나 갈수 있어야 하고,

대학에서 성과가 이루어 지지 않으면 졸업이 안되는 것이 맞다.

원한다면 입학은 허가하되 졸업은 쉽지않은 대학 시스템 ..

그래서 정말 하고 싶은 공부를 하게 하고, 

그런 마음으로 진짜 좋아하는 공부를 하게끔 해주어야...

졸업을 하더라도 사회에서 필요한 지식을 가진 사람이 나오는 것이 아닌가?

대학나온 인재들이 수백만명이나 취업을 못하고 있는 한국의 실정

이것이 과연 사회가 필요한 인재들이 맞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