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방사능 생리대 불티나게 팔림
생활 필수품인 생리대에서도 1급 발암 물질인 라돈이 기준치를 훨씬 초과해 검출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생리대는 기준치 초과 여부를 넘어 아예 검출이 되면 안 되는 제품이라고 지적합니다.
오늘 아침에 뉴스를 보니...난리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주문이 폭주하고 있는 이 생리대는
“평생동안 당신이 생리로 보내는 시간
10년, 5만 7600시간을 안전하게 보장하겠다.”
는 광고 문구를 사용해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었다.
움..
나는 남자인 관계로...
여친도 없는 관계로...
이런 제품들과는 너무나도 멀리 떨어져 있어서 뭐라 말하긴 그렇지만...
라돈 침대가 양반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성 중요부위에 직접적으로 붙이고 다니는 물건에...방사능이라니...
라돈(←독일어: Radon 라돈[*], 영어: Radon 레이돈[*])은 화학 원소로 기호는 Rn(←라틴어: Radon 라돈[*]), 원자 번호는 86이다. 라돈은 방사성 비활성기체로써 무색, 무미, 무취의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공기보다 무겁다. 자연에서는 우라늄과 토륨의 자연 붕괴에 의해서 발생된다. 가장 안정적인 동위 원소는 Rn-222으로 반감기는 3.8일이고, 이를 이용하여 방사선 치료 등에 사용된다. 라돈의 방사능으로 인해 폐로 흡입하게되면 폐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과학자들이 라돈에 대한 화학적 연구를 꺼리고 있고, 그로인해 아직까지 알려진 화학적 합성물질은 매우 극소수에 불과하다.
라돈은 우라늄과 토륨이 납으로 자연붕괴되는 과정에서 라듐을 생성하게 되고, 이 라듐에 의해서 라돈이 생성되게 된다. 우라늄과 토륨은 지구를 구성하는 물질 중에 하나이며, 지구상 어디에서나 흔히 존재하고 있다. 자연상태에 있는 우라늄의 반감기는 44억 6800만 년, 토륨의 반감기는 140억 500만년 이다. 지구상에 우라늄과 토륨이 존재하는 한 계속적으로 라듐이 생성되고 그 과정에서 라돈이 생성되게 되어있다.
'재미유머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로를 가로지르는 전동 킥보드 사고 (0) | 2018.10.17 |
---|---|
교도소와 군대의 식단 비교 - 어디가 군대인교? (0) | 2018.10.17 |
한국 드라마에서 서민의 사는 모습 ㄷㄷㄷ (0) | 2018.10.17 |
오늘자 축구 피파 FIFA 랭킹 - 파나마 (0) | 2018.10.17 |
AOA 초아가 아프리카에 갔을때 (0) | 2018.10.17 |
축구 우루과이전에서 나온 한국의 애국 카드섹션 장면 (0) | 2018.10.17 |
걸그룹 여자친구 엄지의 착한 레전드 (0) | 2018.10.17 |
사천요리 대결에서 중국인 역관광 시킨 이연복 쉐프 (0) | 2018.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