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지금 사용하시는 이메일 비밀번호를 바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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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ZUM 사용을 위한 비밀번호 변경 요청

안녕하세요. 생각을 읽다, ZUM 입니다. 최근 타 사이트에서 발생한 대량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인하여 안내드릴 사항이 있어 메일 드립니다. 이미 많은 분들께서 알고 계시다시피, 타 사이트에서 한국 정부의 메일 주소가 포함 된  총 1만 7천여개의 메일 주소 및 비밀번호가 유출되어 있으며,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 관련기사 보기 줌닷컴에서 해당 사이트의 아이디와 같은 아이디, 또는 비밀번호를 사용하고 계시지 않다 하더라도  안전한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아래의 버튼을 클릭하시어 줌닷컴에 로그인 하신 뒤 비밀번호를 변경하여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한국 이메일·비밀번호 1만7000건 인터넷에 무방비 노출

글로벌 자료 공유 사이트 '패스트빈'에 한국 이메일 주소와 비밀번호 1만7000개가 무방비로 노출됐다. 해당 자료는 누구나 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이미 수천 건이 조회됐다. 해당 자료가 다른 사이버 공격 등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http://news.zum.com/articles/47976115

아니...

대한민국은 비밀번호 하나 보호를 못하는 포털사이트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왜 개인정보를 실명으로 받지?

법이 병신같아서 그런것 같다.

외국에서는 사이트회원가입에서 개인정보가 노출되면..

소비자는 돈버는 기회라고 좋아하며, 

그래서 보안에 철저하고, 어설프게 개인정보를 받는 사이트는 없다.

심지어 미국정부 같은 경우 개인정보를 관리하기 힘들어 포기하고 

민간 업체에 맡기기도 한다. 

(소비자는 해킹되기를 바란다. 그러면 때돈을 소비자가 벌기때문에...)

대한민국도 개인정보 털리면...

"소비자 개인에게 100억씩 배상"

이런 법을 만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