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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안가는 방법 삼성에서 배우자

거북선인 2018. 9. 10.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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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참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기업인데...

안타깝네요 




'삼성이 만들면 다르다? 군대 안가는 방법은 다르다!"


일반인은 6.4%…재벌가 평균 33%, 삼성가 73% 군대 안가...군대는 하찮은 국민들만 다녀오는 곳인가?


삼성가의 병역 면제 역사는 설립자 이병철 회장의 세 아들 이맹희, 창희, 건희 3형제에서부터 비롯된다.


이들의 병역 면제 사유나 경위는 추측만 있을 뿐 구체적인 내용이 보도된 적은 없다. 하지만 이미 절판된 옛날 책들 속에서 그 진실이 가늘게 숨을 쉬고 있다.


삼성가 2세인 이맹희 이창희 형제는 일본 밀항-유학으로 피해갔고, 막내 이건희는 박정희 특명으로 40일 훈련만 받았다.


이건희 삼성 회장의 경우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병역 면제 사유로 ‘정신질환’이 많이 나온다.


지금은 종편에서 맹활약 중인 강용석 변호사가 과거 의원 시절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정신질환으로 군대를 면제받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삼성가는 그 비율이 73%로 재벌가의 평균치보다 한참 높았다. 재계 순위뿐만 아니라 병역 면제율에서도 삼성은 단연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삼성가 3세는?

이재현, 유전병 면제 (아들도 같은 사유로 면제)

이재용, 디스크 면제 (승마 국가대표 출신에 골프 고수면서 면제)

정용진, 과체중 면제 (대입 학생카드엔 체중 ‘79kg’인데 면제)


출처 : 한겨례신문 링크 http://www.hani.co.kr/a…/society/society_general/6792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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