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자살한 어느 왕따 중학생의 유서

2011년 12월 20일 오전 8시, 대구의 한 중학교 학생은 자신이 왕따와 집단괴롭힘으로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를 알리는 유서를 작성한 후 7층에서 떨어져 귀한 목숨을 끊고 말았습니다.

피해 중학생이 남긴 유서에는 자신이 얼마나 왕따와 집단괴롭힘으로 힘들었는지 가해학생들이 자신에게 금품요구와 폭력 심지어 물고문을 어떻게 자행했는지 상세히 적혀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자살한 피해 중학생이 유서에서 지목한 가해 학생들은 경찰에 의해 전격 구속되었습니다.

유서내용

[서울신문] 대구 자살 중학생 '왕따'당한 이유 알고보니… 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1229800001 2011. 12. 28. - 지난 20일 대구에 사는 중학생 A(14)군이 자신의 집에서 '친구들의 괴롭힘을 ... 그러나 A군이 키워가고 있던 B군의 온라인 게임 캐릭터가 어느날 해킹을 당하면서 ... 가해학생 중 한 명은 A군이 숨지기 전날인 지난 19일 오후 11시36분에도 ... 이에 따라 A군의 자살과 관련해 수사 대상에 오른 중학생은 유서에 이름이 ... [비하인드 스토리] 고통 속 자살 택한 중학생‥무슨 일이? - mbc 뉴스 imnews.imbc.com/replay/2011/nw1800/article/2993521_18769.html 2011. 12. 29. - 지난 ２０일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１４살의 중학생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 숨진 김 군의 집에서는 친구들의 괴롭힘을 견딜 수 없었다는 장문의 유서가 발견 ... 때문에 김 군이 자살을 하기 전까지 이러한 사실은 가족 어느 누구도 눈치 ... 2011년 대구 중학생 집단괴롭힘 자살사건 - 나무위키 https://namu.wiki/w/2011년%20대구%20중학생%20집단괴롭힘%20자살사건 6일 전 - 가해자의 신상정보를 유포한 네티즌에 대해 수사10. ... 23일, 대구수성경찰서는 피해자 권승민군이 유서에서 가해자로 지목한 서원규군(14)과 ..... 소위 싸움을 못하거나 사회성에 어느 정도 문제가 있는 아이인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리고 또다른 

학교폭력으로 자살한 중학생의 유서, 그리고 가해자들에게 내려진 충격적인 형벌

이 어린놈의 살인자들은 

지금이면 형을 마치고 사회에 나와서 아무일 없다는 듯이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법이 병신같으니...예나 지금이나 ..

돈이 있으면 살인 그이상을 해도 맘편히 살 수 있는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