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랑스 게임회사 유비소프트

유비소프트 근황

유비소프트는 어쌔신 크리드4 이후 전 기종 전 타이틀을 한국어로 출시하고 있다.

다운그레이드와 멀티플레이 서버 관리, 각종 버그에 대한 대처가 미흡해 귀큰놈, 퀴큰소프트라고 조롱을 당하는 시기가 있었지만

꾸준한 한국어화 타이틀 발매 덕에 안티보다 충성을 외치는 유저들이 더 많다.

그리고 최근에는 유황숙이라 불리고 있는데 이유인즉~

1. 한국 유저들도 게임을 해야죠!
한 스트리머가 유비소프트 한국지사 관계자에게 

' 많이 팔리지 않는데 왜 한국어화를 해주냐?'라는 질문에 

'유저들도 게임을 해야죠'

라고 답변을 하면서 국내 유저들에게 감동을 줬다.

또한 랜덤박스로 논란이 되는 시기에 유비 소프트의 과금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면서 EA를 비롯한 국내 게임사와 다른 행보를 보여 박수를 받기도 했다.

2. 유황숙은 배포 크다! 무료 배포!!
또한 유플레기라 불릴 정도로 서버가 엉망이었던 유플레이에서 2016년 30주년 기념으로 무료 게임을 배포했다.

페르시아의 왕자, 스플린터 셀, 레이맨, 더크루, 비욘드 굿 앤 이블, 파크라이3, 어쌔신 크리드3를 풀었고 지난해에는 와치독스, 월드 인 컨플릭트, 어쌔신 크리드3 등을 무료로 풀었다.

공짜 싫어하는 사람이 어딨으랴~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의 성공과 계속된 무료 게임, 랜덤박스 논란에 대한 소신 발언으로 유비소프트는 국내에서 유황숙이라 불리고 있다.

국내 유저들은 유황숙의 은혜에 모두 유플레이에 접속하고 있다. 

한국어화 게임을 계속해 내주는 동시에 무료로 배포하는 게임 클래스마저 남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