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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유학 갔다온 여자는 창녀?

거북선인 2018. 7. 4.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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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aagag.com/aa/?idx=263493



호주 작년에 갔다왔는데 이문제가 진짜 호주내에서도 심각하다..

쉽게 설명하자면 남자는 워홀비자 연장신청하면 조건만 충족가능하면 바로 프리패스인데 한국여자는 최소 2-3개월 엄청 깐깐하게 심사봄.. 안좋은목적으로 들어온 사람들이 너무많아서..

아는여자애는 정말 착실히 공부하는앤데 버스탈때마다 가끔 나이드신 호주할매들이 겁내 욕한다더라.

몸팔려면 너네나라로 돌아가라고, 더러운것들 이러면서

착실하게 공부하며 워홀경험쌓는 애들도 있는데 이런애들은 진짜 드물고 거의다 성매매목적으로 온사람들이 대부분..

진짜 구라안치고 밤에 장보고 집오는데 흑인놈이 나보면서 쪼게면서 와쌉맨 이러더니 아유 코리안?? 이러길래 예스 한마디 하니까 자기 여자친구가 한국인인데 성매매 하고다닌다고 겁나게 낄낄데더라..



호주생활 거의 15년차다.

엄밀히말하면 몸파는 여자들보다는 남친이랑 같이 동거하는 여자가 많음

(몸파는 애들이 없다는건 아닌데 동거가 생각보다 많음)

그리고 특히 시드니가 심함.

중국놈들때문에 시드니쪽 집값이 엄청 무진장 개ㅅㅂ 올라서 월세로 동거하는애들도 있고 아예 방 1개에 여자-남자 들어가서 살음.

그래놓고 헤어지고 한국가면 아무도 모르지

근데 워홀 온 남자애들이 여기서 태어난 한인 여자들 아니면 영주권/시민권 여자 건들고 가는것도 심함.

예를들면 여기서 혼인신고했는데 일방적으로 파혼하고 한국감 (여자를 팬다던가 등등)

그럼 여자는 이혼녀되고 남자는 그냥 한국가서 미혼남인거임

아무튼 워홀 남자여자는 다 그런건 아니지만 호주에서 남친 사귀었다하면 걸러라...


하도 호주현지에 한국인여자들 몸팔러 온다는 인식이 박혀버려서 

이젠 주위에 호주사람 대화하기도 쪽팔림 




어느나라건 보통 해외 유학 갔다온 여성이면 ... 걸러라.

어쩌다가 한국인 호주 여학생들이 창녀가 되었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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