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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략자 러시아 군인을 호통치는 우크라이나 주민 여성 화제

거북선인 2022. 2. 26.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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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략자 러시아 군인을 호통치는 우크라이나 주민 여성 화제

 

영상에 따르면 검은색 옷차림에 흰 털모자를 쓴 이 여성은 러시아 군인에게 다가가 "누구냐"고 묻는다. 그러자 군인은 "우리는 군사작전 중이다. 가던 길을 가라"고 답한다.

여성은 "무슨 놈의 작전이냐. 당신 러시아 사람이냐"고 묻는다. 군인이 "그렇다"고 하자 여성은 "대체 여기 와서 뭘 하는 거냐"며 따져 묻는다.

군인은 여성을 진정시키려는 듯 "지금 이런 대화가 좋을 게 없다"고 하지만 여성은 굴하지 않는다. 여성은 "당신들은 점령군이야. 파시스트라고! 대체 우리 땅에서 이런 총을 차고 뭐 하는 거야"라며 분노를 표한다.

 

군인에게 호통치는 우크라이나 주민 여성

 

군인이 다시 한번 "상황을 악화시키지 말라"며 여성을 만류하지만 여성은 "무슨 상황?"이라며 "주머니에 해바라기씨나 넣어두라. 당신은 여기서 죽게 될 테니"라고 호통을 친다. 해바라기는 우크라이나의 국화다.

이어 여성은 "당신들은 우리 땅에 온 거야. 알겠어? 당신들은 점령군이야. 적이야"라고 강조한다.

군인이 "알았다"고 하자 여성은 "지금부터 당신은 저주를 받았어. 두고 봐"라고 한다.

군인이 다시 한번 "상황을 악화시키지 말고 가던 길을 가라"고 하자 여성은 "상황이 어떻게 더 악화될 수 있는 거냐?"고 물으며 "당신들은 여기에 초대 받지도 않았는데 온 거라고"라고 덧붙인 뒤 자리를 뜬다.

이 영상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널리 공유됐고 둘이 나눈 대화 역시 영어로 번역돼 소개되고 있다.

 

운석열 주장..북한을 선재 공격 해야한다고?

군대도 안갔다온 세끼가..

저런 세끼가 대통령이 된다고?

이런 세끼 지지하는 놈들도 많다고?

정신나간 세끼들도 많구나...

씨발 엿같네..

 

국가총동원령 선포, 가족과 작별 인사 나누는 우크라이나 현 상황

https://youtu.be/I0GzrRZTLic

 

24일 새벽(현지 시각),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습니다. 수도 키예프 등 주요 도시를 동시다발로 공격하여 공항과 주요 군사시설이 파괴됐고, 시민들이 사는 아파트까지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갑작스러운 전투기 폭격에 시민들은 지하 벙커로 대피했고, 수도 키예프는 도시를 빠져나가려는 차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막힌 도로를 대신해 걸어서 먼 피난길에 나선 시민들도 있었습니다. 미처 피하지 못한 시민들은 피해가 컸는데요. 어제 공격으로 300명 넘는 우크라이나인이 다쳤고, 130명 넘게 목숨을 잃었습니다.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돼 예비군으로 징집된 아빠들은 어린 딸과 가족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며 눈물의 작별 인사를 나눴습니다. 미국은 유럽연합과 함께 러시아에 추가 제재를 가하겠다고 했지만, 과연 이 제재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을 멈출 수 있을지는 미지수 입니다.

 

러지아 침공 우크라이나 현지 상황

 

 

키에프에 남아있는 우크라이나 대통령

 

러시아 침공 뒤,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은 서방국가에 더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지금 지경에 이르게된 이유

 

 

 

자주국방 도산 안창호 (安昌浩, 1878-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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