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어린이 황산 테러 사건
어린아이에게 무슨 죄가 있다고...분명히 ...이건 어린아이 부모나 가족에 대한 원한으로 보이는데.. 1999년 대구 어린이 황산테러 사건- 공소시효 2014년 7월7일. 1999년 대구에서 황산을 뒤집어 쓴 채 발견된 6살 김태완 군. 3도가 넘는 화상 상태에서 300분 가량의 증언을 남겼지만 아직까지 범인은 잡히지 않았습니다. 태완 군이 숨진 지 15년째가 되는 2014년 7월 7일(월), 공소시효가 끝이 납니다. 공소시효가 끝나면 태완 군이 남긴 300분의 목소리도 소용이 없게 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여기서 멈출 수 없습니다. 7월 7일이 마지막 기회입니다. 하여튼..반인륜적 범죄와 ..국가 공무원에 한해서는 공소시효라는 것은 없어져야 한다. 국가와 나라를 위해 공무원으로 국민의 세금으로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