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차 타고 500원 받으려고 줄 서는 노인들 새벽차 타고 500원 받으려고 줄 서는 노인들 500원, 누구한테는 껌값일 수도 있지만 또 다른 누구한테는 생계를 위한 절박한 동전이 되고 있습니다. 이 500원 동전을 받기 위해 매일같이 새벽차를 타고 거리로 나서는 노인들이 있습니다. 동전 한 닢을 위한 순례길… OECD 국가 중 노인빈곤율 1위, 우리의 현주소를 보는 것 같아 씁쓸한데요. 밀착카메라가 따라가 봤습니다. 재미유머시사 2018.09.25